
CAST
이시다 아키라
코야스 타케히토
나카이 카즈야
세키 토모카즈
오오카와 토오루,
토리우미 코스케
호시 소이치로
미야타 코우키
제가 그동안 특촬이라고 하는 장르에 선입견을 갖고 있었나 봅니다...랄까 무지에서 비롯된 거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사실 그 동안 "특촬물=전대물" 이런 식으로 생각해왔기 때문에 특촬이라고 하면 무조건 개그일 거라고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여겨왔는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니더군요. 월괄가면은 전대물도 아니었고 웃긴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월광가면 vs 해골가면!
정의를 수호하지만 아무리 악이라도 살생은 하지 않는 월광가면과 악은 반드시 제거해야 할 암적인 존재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해골가면..이 둘의 대결은 영웅물이 취하는 뻔한 결말로 진행되긴 하지만 그래도 그 과정이 나름 진지하고 슬프기도 하더군요. 덕분에 1시간 남짓한 러닝 타임동안 꽤 열중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성우 이야기를 좀 하면..
사실 주인공은 아상이겠지만 전 아상과 대립되는 해골가면의 리더 타테오카를 연기한 코야스상의 연기가 더 매력적으로 들렸습니다. 코야스상의 이런 톤의 목소리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제가 코야스상에게 반했던 게 "갈애"에서의 연기였던지라 오랜만에 그와 비슷한 톤의 연기를 들을 수 있게 돼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를 연기한 나카이상도 괜찮더군요. (그러고 보면 굵고 거친 톤의 음색을 좋아하는 건지도..) 그리고 홋시. 무려 마약중독자였다가 갱생한 청년을 연기했습니다! 우와~ 쓰르라미에서 탄력받았는지 이젠 이런 역도 무난히 소화하네요. 단지 출연이 너무 짧았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웠달까..
드라마 내용이 월광가면과 해골가면의 대결 구도여서인지 다른 인물들 출연이 너무 적더군요. 특히 호시상과 미야타상의 경우 출연분이 압도적으로 적었다는..그나마 홋시의 경우는 인상에 남는 역이어서 위안이 됐달까...
그리고 프리토크는 전원이 참가하지 못한 게 좀 아쉬웠네요. 들어 보니 홋시와 미야타상만 별도녹음이었던 듯..아상의 사회로 약 20여분 정도 조용하게 진행됐는데 이번엔 홋시도 산으로 가지 않고 주어진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더군요. 산만한 건 여전했지만..(^-^)
+ 호시상 신작 드라마CD "크롬 브레이커" 정보...
홋시, 아상 이번에도 같이 공연하는군요. 이번엔 여기에 오노상까지..음..처음 접해보는 조합이라는..
그런데 저 이쁘장한 녀석이 이번 홋시 역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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