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와라·히라타의 Sweet Tea Party #21~24 (完)

21회...웬 부엌에서 갑자기 방송하시는 건가 했더니 후지와라상 생일이셨군요. 히랏상이 지난 생일에 대한 답례라며 직접 파스타를 만드시던. 후지와라상은 단무지 케잌 전력도 있으시고 해서 히랏상이 만드시는 내내 불안불안해 하셨지만, 우리 마음 좋은 히랏상이 못 먹을 음식을 만드실 리가 없잖아욧!!...랄까 살짝 기대했지만 조금 맵긴 해도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주셨다고. 부럽...

덧) '갸루'의 반대말이 '갸루오'라네요.....정말...?

22회...기억력이 심하게 안 좋으신 두 분. 지난 방송에서 나왔던 인사말도 잊어버리신...라고 해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닌 것 같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후지와라상 오야지 개그는 좀 재미없었...에스칼레이터는 조금 괜찮긴 했지만...음...그래도 역시 별로...;ㅁ;
히랏상은 지난 방송에서 파스타 만드실 때 손에 약간 화상을 입으셨다고 하네요. 어래? 기억이 안 나는...도대체 방송을 어떻게 들었길래...orz
그러고 보니 히랏상 위에 재킷 걸치신 모습을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라디오CD에 보니 간간이 눈에 띄기는 하는데, 왠지 히랏상은 재킷 이미지하곤 좀 거리가 먼 느낌이랄까...히랏상 본인도 잘 안 입으신다고 하시고. 그래도 1회 수록할 때는, 방송 첫 회이기도 하고, 사진찍는다고도 하고, 또 상대가 후지와라상이라고 해서 옷 입는 데 기합을 한 번 넣었다고 하시더군요. 음, 하지만 사진이야 많이 찍으실테니 진정한 이유는 아무래도 후지와라상을 의식하셨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퍽!)

23회...사연엔 차갑게 반응하고, 이제 와서 코너 설명에 일일이 태클거는 아저씨들. 군소리하는 덴 호흡이 척척 맞는 아저씨들. 최종화 공지를 하며 그 동안 하고 싶다고 말한 걸 전부 실현해볼 생각이신 아저씨들. 아저씨들의 집념은 무섭...;

24회...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며, 역시 타이완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으셨다고 하시네요. 그 외에는 첫 티타임에 나왔던 미소빵 정도인 듯.....하지만 역시 기억력이 안 좋으신 분들이라 매번 즐거웠다고 대충 마무리하신 느낌.
히랏상이나 후지와라상은 결국 쥰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 'unbirthday' 5간 홍보차 삼월토끼 역의 쥰쥰이 메시지를 남기고 마지막에 약간은 걱정스러운 듯이 자기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어봤지만, 성의 없이 '물론 안다'고 대답하시고는 첫인상 이야기로 화제로 넘겨 버리시던...;
첫 인상 이야기에서 히랏상 같은 경우는 처음에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웃긴 건 히랏상에 대해 알게 되면서 무서운 이미지가 좋은 쪽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 '알고 보니 바보다!' 수준으로 이미지가 추락해 버린다고. 크~ 정말 사람이 좋으신 거겠죠...^^
마지막이라 그런건지 웹주소 읽는 것도 힘들어 하시던 히랏상...; 방송 부활 요청 메일도 당분간은 받는다네요. 그러자 해외여행에 대한 미련을 아직 버리지 못하신 두 분. 부활할 때까지는 참고 있다가 부활하면 또 조르자고 의기투합하십니다. 암튼, 끝까지 귀여운 아저씨들이라능...~_~

* 귀여운 아저씨들이 귀엽게 투닥거리시는 게 즐거웠던 방송이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끝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앨리스 시리즈만 피쳐링하는 방송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IM사 공식 웹라디오잖아요! 그런 줄 알았는데...쳇...ㅠ.ㅠ
암튼 총 24회로 1년간의 방송은 접었네요. 24회까지 한 걸로 보아 라디오CD 2탄은 발매할 예정인 것 같고, 이벤트도 막연하지만 개최할 예정이라니 본방에서는 실현되지 못했던 트위들 형제와 히랏상이 한 공간에서 방송하는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결국 아쉬운 건 이것 때문이라능...) 그저 굽신굽신...



■ DGS #51~60

    - 게스트: 쿠스노기 타이텐(54회), 마마D(56회)
       
53회...자신의 메이드 코스프레를 보고 여장이 안 어울린다는 걸 실감했다는 오노D. 잠깐 미쳤나 보더라고...반면 히로C는 이제와서 자기가 오노D보다 여장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나이스 자의식~!)
냥코센세를 보러 히로C 집에 온 여성성우는 사이가네가 유일하지만, 히로C는 사이가네를 여성성우로 치지 않던...이미 히로C 안에서 사이가네는 남자취급...
아직 아무 예정도 없는데 혼자서 작사하기 시작했다는 오노D. 이미 싱글도 두 장이나 냈고, 꽤 팔렸으니 분명히 또 제의가 들어올 거라고...(나이스 자의식~!)
두 남자 미치게 웃기다능...

55회...구성 스와 출세했다능...아니멜로 무대에 흑장미 보존회도 출전. 하지만 막상 본인은 전혀 기쁘지 않다는데 진행자들은 엄청 좋아하던...특히 오노D는 스케쥴 비우고 구경하러 가겠다고 하기까지...크~

56회...오노D 미소지 특집. 생일이라면 당연히 이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마마D와 전화연결! 당황해하는 오노D와 당당히 마마D라고 주장하는 마마D에 폭소. 오노D가 출연한 이벤트 DVD라든지, CD라든지, 잡지 등을 본인이 직접 구입하셔서 이웃에도 나눠주시고, 집에서 즐겁게 감상도 하시는 듯. 특히 거실 텔레비전 위에 아들 포스터를 붙여두고, 이벤트 DVD를 보면서 흘끔흘끔 포스터도 감상하신다는 부분은 대박. 게다가 이벤트 보시면서 코야마상과 이와타상에게 관심을 가지시기 까지. 마마D 최고...!



■ 빠요빠요 #131~140

    - 게스트: Loop(131회), 하라마키 코우지(132회), 사사지마 카오루(133회)
                  키우치 히데노부(134·136회), 난리 유카(135회), 하야미 쇼(138회)
                  시시도 루미(139회), 토리우미 코스케(140회)
                                                 

132회...하라마키상 성우가 되신 계기가 상당히 재미있네요. 원래 은행원이었던 이 분이 사촌동생과 건너 건너 알게 된 모 아이돌성우로부터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 된 후, 마침 직장에서 아오니가 가깝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성우가 되고서 받은 첫 월급이 은행에서 받았던 월급의 100분의 1이었(...;)지만 그래도 일이 좋으신가 보네요. 역시 천직이라는 게 있는 모양이라능...

133회...헤~사사지마상이 '홍류'역을 연기하셨군요. 갑자기 최유기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란...^^;

134회...BL은 버뮤다 러브의 약자라능...;

136회...효테이 멤버는 세이가쿠 팀한테 미움을 받는대요. 캐릭터가 아니라 안의 사람들이...특히 미나쥰이 '효테이는 인기가 많아서' 싫어한다고...엄머, 미나쥰 질투? 오호호호~하기야 효테이가, 특히 그 분이 좀 인기가 많죠~오호호호~☆ 데헷...;ㅁ;

138회...쇼사마 강림!! 어쩜 무슨 말을 해도 그렇게 멋있으신지...'빠요빠요'에도 그만 넘어가겠...
그나저나 밋땅 용기있네요. 쇼사마의 'SSDS'에 노개러라도 좋으니까 출연시켜 달라고. 게다가 '너스 스테이션'에서 간호사 코스프레한 경력을 말하며 엄청 어필. 처음엔 좀 회의적이었던 쇼사마도 너스 스테이션 이야기를 듣더니 좀 흥미가 생기셨는지 생각해 보겠다고 하시던...이야, 밋땅 좋겠다능...

140회...자신이 출연한 BL 드라마CD 들어보라고 권하던 토리우미상. 한사코 거부를 하는 밋짱에게 스타멘에서 1명 빠진 전원이 출연한 드라마도 있다며 계속 들으라고 권하더니, 언젠가 가지고 오겠다고...; 이런 상황은 쫌 신선하네요~ 한사코 거부하는 여자와 한사코 권하는 남자...크~.



■ 강철의 라디오배럴 09~10

    - 게스트: 나카무라 유이치(10회)

09회...캇키의 성희롱에 대비해 드디어 몽둥이를 들고 나온 마미마미. 과연 오프닝부터 효력을 발휘. 인터넷에서 '변태왕자'로 검색하면 자기가 세 번째로 나온다는 캇키에게 1위를 노리라고 부추기는 마미코. 절망방송에 게스트로 나가서 이런 저런 망발을 하고 온 듯한 캇키,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니 절망리스너들에게 라디오배럴로 갈아타라고 제안하던...남의 청취자 뺏어오려고 하면서 카미야상한테는 나중에 만나면 잘 해달라고...이 사람 어디까지 뻔뻔한...?!!

10회...라디오 색깔이 완전히 정해졌네요. 라인배럴 화제는 오프닝에 한정, 이후는 캇키의 마미코 성희롱 방송...; 끊임없이 계속되는 코스에 변태발언들...마미코도 세뇌되어서 언젠가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걱정할 정도...풉...
모 금서목록 라디오에서 예전에 무녀 알바를 한 적이 있다는 발언을 해 버린 마미코. 앞 일을 예상하지 못했군요. 불타오르는 캇키에 무녀복 안에는 속옷을 안 입는다는둥 한 술 더 떠 성희롱 발언들을 하는 나카무라군. 그것도 모자라 피규어로 대놓고 성희롱....작렬하는 변태발언과 행동들에 마미코 드디어 절규합니다..."이 녀석들 최저야!!"
게다가 본인들 뿐만이 아니라 멀쩡한 다른 남자들까지 변태로 만들려는 듯. 강철 캐스트분들을 나카타 죠지상 외 몇 분을 제외하고 모두 피리를 핥는 변태로 만들어버린...;
아무튼 지금까지 10회 방송된 중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네타로 떡칠을 한 건 이게 처음이 아니었나 싶네요. 게다가 중간에 놓치면 갑자기 이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 사태가 발생해 앞으로 다시 돌려 듣기를 몇 번. 40분짜리 하나 듣는데 2시간은 걸린 듯한 느낌...ㅡ.ㅡ
그나저나 이 인간들, 자기들이 방송 중에 한 짓을 전부 편집 탓으로 돌려버리는...다음엔 꼭 여자게스트로 하자는 마미코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능...

덧) '남자는 모두 변태!'라는 캇키의 발언...묘하게 K1이랑 겹쳐서 미치게 웃긴...



■ 콤챠트 카운트다운 #231~240

    - 게스트: 타이나카 사치(231회), 후쿠이 유카리(232회), 사카모토 마야(233회)
                ALI PROJECT(234회), SNOW(235회), FictionJunctionYUUKA(236회)
                호리에 유이(237회), angela(238회), 미야타 코우키(239회), 미야노 마모루(240회)
                 

231회...스타팅 어게인 3위로 1계단 상승! 예~이~♬ 오랜만에 또 등장해 준 타이나카 사치상. 클래식 발레를 오래동안 한 경험을 살려 언젠가는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네요. 가창력 되겠다, 춤 되겠다, 연기만 되면 정말 가능성이 있을 지도...

232회...스타팅 어게인 2위로 1계단 상승! 예~이~♬ 후쿠이상도 이 쪽 데뷔경력이 빠르군요...게다가 카레카노부터라니 성우 쪽 경력도 꽤 오래된...나이도 어린데 대단하네요. 부럽...

233회...스타팅 어게인 순위 변동없이 그대로 2위 고정. 음...위에는 미노링이, 아래에는 코기 엔딩곡이 버티고 있어서 왠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느낌. 그래도 선전해 주고 있어서 기쁘다능...

235회...스타팅 어게인은 2주 연속 2위를 유지하더니 이번엔 1계단 떨어져 3위를 랭크. 코기한테 결국 잡혔네요. 곡이 워낙에 좋으니 납득할 수밖엔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ㅠㅠ 나나양은 참 이제와서 말하기도 뭐하지만 최고의 절정기라고 할까...앨범, 싱글 발매가 계속되는데다 차트에도 하나가 떨어지면 또 하나 올라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나이도 아직 창창한데 대단하다능...앞으로도 몇 년은 더 가겠죠. 멋져요...^^*  

236회...스타팅 어게인은 또 1계단 떨어져서 4위를 랭크. 코기 엔딩곡은 미노링까지 잡고 1위 달성. 코기는 1기 오프닝곡하고 이 노래가 가장 좋은 것 같다능...~_~

237회...별님은 차근차근 떨어집니다. 이번에도 1계단 떨어져 5위 랭크. 그리고 오랜만에 홋짱 강림. 무려 2년 반만이라네요. 몰아서 들으니 별로 그런 감각은 없고 그저 오랜만이란 느낌. 소녀왕국 표류기 오프닝 싱글 홍보차 나왔군요. 그러고 보면 나나짱하고 비슷한 시기에 발매했군요. 나나짱이 조금 먼저 발표해서 벌써 차트인하긴 했지만 이제 곧 Days도 올라오겠군요. Secret Ambition 보다 Days가 개인적으론 더 좋다는...
어라라...안 나온 사이 17세교 정식 회원이 된 홋짱. 언제 나이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17살이라 별로 나이는 실감하지 못하지만 계절 바뀔 때마다 관절통을 겪는다고. 나이는 안 먹어도 몸은 알아서 늙어가는...콜록...
아이스 투어를 위해 아후레코 현장에서 유카링 도움을 받아가며 가사를 외운다는 홋짱. 유카링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야마나데가 그리워진. 다시 활동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238회...정말 한 계단씩 떨어지는 별님. 이번엔 6위에 랭크. 안젤라도 오랜만이네요. 1년 4개월만에 방문. CD발매도 오랜만이라고 하는 것 보니 그동안 활동을 안 했나 보네요. 라이브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안젤라는 뭐랄까...전에는 좀 많이 나서서 어필하려고 한달까, 특히 아츠코씨가 좀 많이 튀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그런게 많이 죽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뭐 차분하다거나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전에는 '내가! 내가!'라며 어필하려는 분위기가 있어서 좀 싫은 구석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없어서 많이 편해진 느낌. 어쨌거나 괜찮네요. 호감도 업이라능...^^
나노하 오프닝은 나나짱 곡 치고는 첫 진입이 좀 약하다 싶었는데 역시 7계단 상승해 2주만에 1위 달성. 대단하다는 말도 이젠 입 아픈...;

덧1) 유카링이랑 아미스케도 몬헌 나카마로군요. 성우업계에 부는 몬헌바람은 어디까지 갈 런지...
덧2) 카츠니 왈..."규동은 마시는 음식"이랍니다. 중간에 씹지도 않고 바로 삼켜버리신다능...헐...;
덧3) 아미스케가 알고 있는 모빌수츠는 자쿠와 프리덤. 쫌 많이 반갑던...

239회...별님...그 동안 선전하시더니 완전히 순위 밖으로 떨어진...이제 어느 세월이나 되야 코무챠에서 별님 곡을 들어볼 수 있을 지...ㅠㅠ
4년만에 강림하신 미야타상. 올림픽 게스트? 월드컵 게스트?^^ 쟈가포클을 선물로 받고 개러따윈 필요없다고 말할 정도로 좋아하시던 것과, 음식 이야기로 두 진행자를 거의 반은 잡던 열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맛 없는 음식을 찾는 건 탐구심 때문이라네요. 미야타상 왈, "남자는 드리머~!"라고. 어떤 면에선 멋있네요...



■ 하트풀 스테이션 #601~610

    - 게스트: 히야마 노부유키(601회), angela(603회), 미즈키 나나(604회)    

602회...생일을 넘기고 회춘을 목표로 메구치로 깜짝 등장하신 각하때문에 놀라서인지, 무슨 이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너 시작할 때부터 불안해하더니 마지막까지 정신없던 별님.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그 이유를 리스너인 '니시오미 츠루' 탓으로 돌리기까지.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모든 인사말을 '팝피~'로 받기 시작한 별님. 좌뇌와 우뇌가 번갈아 잠을 자기 때문에 늘 날 수 있는 철새이야기를 듣고 본인도 '몸은 깨어있는데 뇌가 자고 있어서' 철새 체질같다고 했다가 각하한테 혼나던 별님. 아무튼 재미있는 분이라능...~_~

603회...안젤라가 킹레코드에서 메이저 데뷔하게 된 것도 상당히 우연이 겹친 일이었군요. 업계에선 그런 일도 자주 있는 모양인 듯.
그나저나 세가가 하트풀 기념상품을 만드는 게 거의 무보수인 모양이더군요. 물론 세가도 각하 상품이나 스타차 관련 상품들을 팔고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개인 방송에 하나의 기업이 이렇게 서포트해 주는 것도 참 대단하다 싶은...뭐 세가도 나름대로 얻는 부분이 있기는 하겠지요. 본인 같은 경우만 해도 세가라는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홍보면에선 이만한 것도 없는 것 같은...

덧) 그런데 별님 전생은 정말 어째서 전선인 걸까요..? 궁금하다능...

604회...이번 회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각하는 메굿치로 바뀌면 인격도 함께 바뀐다는 걸.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는 메굿치. 이 캐릭터는 아무렇지도 않게 심한 말을 해 버리거든요...;
먼저 들어온 일 때문에 오키나와 공록에는 참석 못하게 됐다는 별님에게 일 취소하고 오라고 하시던 각하. 하지만 마침 그 이야기를 들은 별님 매니저가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여 아쉽게 기각. 오키나와 공록에선 별님 목소리를 많이 못 듣겠네요. 아쉽...ㅠ.ㅠ
개그 코드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별님. 하지만 각하는 그런 별님이 너무나 별님 다워서 러블리~☆ 스러우시대요. 언제나 우리 별님을 예뻐라~해주시는 각하에게 그저 감사...(__)

606회...공록 투어 제1탄. 이바라키편. '고자페'가 이바라키 방언으로 '칠칠치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라는 의미였군요. 최근 마크로스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던 말인데 여기서는 별님을 지칭하는...;
그나저나 이번 공록은 말 그대로 공개녹음다웠다고 할까...오프닝부터 잡음 리스너 엽서를 잃어버리는 등 정신 산만한 모습도 그랬지만, 청취자들의 목소리가 잘 들린다는 면에서도 역시. 별님을 응원하는 목소리, 메굿치에게 넣는 츳코미들, 코너며 진행자의 한 마디 한 마디에 하는 반응 등등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잘 전달되어서 그야말로 함께하는 공개방송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각 코너별 네타도 다들 수준급이었지만, 특히 '두 사람의 마음'에서 타케자키상 관련 네타가 대박이었어요. 타케자키상 하면 항상 '일'과 연결되지만 그걸 이렇게 재미있는 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데 감탄. 역시 소재가 아무리 진부해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듯. 하나 배웠습니다...^^

607회...공록 투어 제2탄. 토치키편. 하트풀 유명 리스너 '운바라호'씨는 역시 인기가 많네요. 이름이 나오니까 관객 함성이 장난이 아니던...크~
그런데 문득 별님 삶의 방식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싱글싱글 웃는 게 안 좋은 일을 참아서라기 보다는 눈치채지 못해서라는 게 '이 사람, 진짜 천연이구나' 싶기도 한 게, 어떤 의미론 부럽더라구요...^^

덧) 별님은 카행성우. 케인, 킬, 카즈마, 카즈키, 키라, 케이이치...또 뭐가 있을까요...?

608회...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귀여운 점'이라고 당당히 밝히는 별님이 귀여워요~☆
그런데 이바라키 공록에서 별님 코너 BGM이 짧았다가 길었다가 했던 게 스텝들 장난인 줄 알았더니 사실은 서로 사인이 안 맞아서 그랬던 거였군요. 장난이었어도 재미있었을텐데...^^;
이번 '두 사람의 마음'은 완전히 수습불능. 물론 수습하면서 제대로 끝내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이번엔 그야말로 완전 실패였어요. 스텝들도 별님 때문에 정신줄을 놓으셨던지 방송 중 잠시 공백이 생기기까지 했던...각하가 얼른 넘어가라고 하지 않으셨으면 어떻게 되셨을지...크~.

609회...공록 투어 제3탄. 도쿄편. 11년간 하트풀을 들으면서 한 번도 엽서가 읽힌 적이 없었다는 한 리스너, 소원 풀었네요. 안 읽히는데도 꾸준히 엽서를 보내는 그 근성이 대단한 듯. 기네스북 도전엔 실패했지만, 아무튼 축하..(응?)
이번엔 초반부터 메굿치를 억제하고 계시더니, 관객들 콜에 바로 반응하며 등장해 버린 메굿치. 아니메 그랑프리에 부디 투표해 달라고 하던데, 정말 순위 안에 들어오면 어떤 사진이 올라오려나요?
공록은 관객들 반응이 있어서 코너 하기가 쉽다고 선언했던 별님. 과연 지난 주 보다는 그나마 낫게 진행하셨지만 각하가 조금 칭찬해 주시니 자기가 정말 침착하게 했다고 자화자찬. 그런 별님을 가만 두실 각하가 아니신지라 그렇지는 않았다고 하시니 또 바로 상태가 안 좋았다며 말을 바꾸시던. 이 때 관객석에서 들어오는 츳코미. "어느 쪽이야?!!" (정말입니다~)
'료마'라는 소주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 소주를 맛있게 먹는 여러 방법들 중 '료마 럴러바이'라는 게 있다는데 료마와 무얼 섞은 술이냐고 물어보시자 바로 우유라고 정답을 대답하던 별님. 그러고 보면 이런 퀴즈같은데 은근히 강하시단 말예요~
그리고.....짝짝짝! 별님 31번째 생일이었습니다. 관객들이 합창으로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계속 콜도 해 주고...케잌에 초는 타 들어갔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다니 아마 평생 잊지못할 생일이 되겠죠?^^ 듣는 저도 왠지 감동이었다능...
한 살을 더 먹은 별님의 포부는 침착해지고 싶으시다네요. 제대로 생각하면서 말하고 싶다고. 안 그러셔도 되는데 말이죠...ㅡ.ㅡ
생일을 맞은 별님에게 각하가 오랜만에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별님 대본체크는 엄청나다고. 굉장히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하는 게 참 대단하다고. 뭐 유명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각하가 감탄할 정도시라네요. 그러자 별님 왈, "미리 해 놓지 않으면 못하는 타입이라서 그래요. 그러니까 남들보다 배로 해 두지 않으면 안 돼요.".....이렇게 노력하시니 업계에서 살아남으신 거겠죠? 이런 별님 팬이라서 다행이예요...^^

덧1) 바람 피우는 것도 시효가 있군요. 무려 20년. 그 정도 지나면 원망이고 뭐고 없을 것 같은데...;
덧2) 메굿치의 나이는 해를 거듭할 수록 거슬러 올라간다능...ㅡ.ㅡ

610회...도쿄 공록에 휠체어를 타고 온 사람이 하나 있었나 보네요. 스텝이랑 관객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감사 엽서를 보냈더군요. 정말 하트풀은 청취자들도 하트풀하다능...
하트풀이 엽서를 고집하는 건 각하의 아날로그 사랑의 발현이군요. 확실히 메일이 빠르고 편한 점은 있지만 순식간이라는 느낌도 있고, 물론 그렇다고 메일에 정성이 안 들어간다는 건 아니지만 역시 하트풀은 하트풀답게 손으로 직접 쓴 엽서가 더 어울리는 부분이 있죠. 뭐 처음 하트풀 홈페이지에 메일 투고란 생겼을 때 환호성 지른 인간이 할 말은 아닙니다만.

덧1) 별님 생일에 나왔던 양초가 타들어간 케잌. 스텝들 누구도 젓가락이나 포크를 준비하지 않아서 맨 손으로 드셨다고...호에호에~
덧2) '오레사마'가 위대한 힘을 가진 오레...라는 의미랍니다. 위대한 힘을 가졌으면 '사마'를 붙여도 된다능...호에호에~





2009/03/19 16:34 2009/03/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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