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전 제작스텝들이 재집결하여 제작한 TV시리즈로 원래 3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며 그 제1부가 2005년에 이미 방송되었고, 여태 소식이 없다가 드디어 2부방송이 결정된 것이라고 하는군요. 아, 왠지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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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다 십용사란
『사나다 십용사』란 전국말기에 활약한 무장 ・ 사나다 유키무라(眞田幸村, 사료적으로는 노부시게)의 10명의 부하(사루토비 사스케, 기리가쿠레 사이조, 미요시 세이카이, 미요시 이사, 운노 로쿠로, 네즈 진파치, 모치즈키 로쿠로, 아나야마 코스케, 가케이 주조, 유리 가마노스케)를 말합니다. (참고로 사나다「眞田」는 일반적으로는「真田」라고 표기되지만,「眞田」가 정확한 표기입니다)
물론 역사적으로 실존한 인물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메이지에서 다이쇼에 걸쳐 간행되어 큰 인기를 얻은「타츠카와(たつかわ)구담문고」에서 창작되어 확립되었다고 전해지지만, 에도시대에 씌여진 작자불명의『사나다 삼대기(真田三代記)』라든지『나니와전기(難波戦記)』에 그 원형이 되는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으며, 서민들 사이에서 전해져 온 구전이나 구담에서 자연발생적으로 탄생된 전설적인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루토비 사스케도 타츠카와문고에서 손오공을 모델로 씌여졌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최근 에도시대에 씌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문헌에 그 이름이 발견되었다는 설도 있기 때문에 그 진정한 출전은 불명입니다.)
그 후에도『사루토비 사스케』나『사나다 십용사』를 모티브로 한 소설이 오다 사쿠노스케, 하야시 후미코, 시바타 렌자부로, 고미 야스스케, 단 카즈오, 도미타 츠네오, 사사자와 사호, 아라마키 요시오 등에 의해 씌여졌으며, 희곡으로도 후쿠다 요시유키의『사나다 풍운록』등이 있는, 그야말로 보편적인 캐릭터로 정착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십용사"는 아니지만 이노우에 야스시의『사나다 군기』, 이케나미 쇼타로의『사나다 태평기』등 역사소설 속의 "사나다관련"은 수 없이 많이 씌여져 있습니다.)
물론 몇 번씩이나 영상화되기도 해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더라도 사루토비 사스케의 이름이나『사나다 십용사』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국민의 상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명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티브는 출판계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작품이 발표되고 있기도 하고, 최근에는 게임화되기도 했지만) 한동안 영상화는 되지 않았습니다.『사무라이 디퍼 KYO』에 조역으로 등장했습니다만, 그것은 완전히 판타지였기때문에, 순수한 시대극 ・ 역사극으로서는 한동안 보지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아도 내용은 모른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지금「타츠카와문고」를 다시 읽어보아도 충분히 재미있고, 그 즐거움은 소년매거진이나 소년점프 등의 만화가 주는 즐거움과도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TV에서는「시대극은 통하지 않는다」는 풍조가 있지만 NHK대하드라마 등에서도 새로운 시대극 팬이 개척되고 있으며, 극화계에서는 시대 ・역사물이 붐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종래의「검극」이 웃음거리로서 흥미를 잃어버린 한편으로 역사극에는 흥미를 가진 세대가 자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에,『은하영웅전설』스텝이 그곳에서 배양한「가공의 역사드라마」라고 하는 컨셉트를 SF적인 무대가 아닌,「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픽션」이라는 형식으로 결실을 맺고자 도전함에 있어서 이『사나다 십용사』를 선택한 데에는 그러한 배경이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무시(혹은 경시)한 구담적 세계가 아닌, 그 자체가 가진 즐거움을 주는 요소는 살리면서 역사를 좋아하는 어른들이 보아도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역사극 애니메이션, 그것이 이번『사나다 십용사』입니다.
말하자면「땅 위의『은영전』」혹은「전국시대의『베르사이유의 장미』」그런 작품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스페셜 판과 제1기 시리즈
 『사나다 십용사』의 이야기 자체는 서력 1582년 타케다가의 멸망부터 1615년 오사카 여름의 진까지 33년간에 걸친 장편이지만, 크게 3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1부「우에다편」, 제2부「구도산편」, 제3부「오사카편」입니다. 이번 제1기 시리즈로 제작된 것은 그 중 제2부「구도산편」입니다.
제2부부터 시작되는 이유는(물론 헐리우드제 모 우주활극을 따라한 것은 아니고)『사나다 십용사』는「구도산편」에서 10명이 전부 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인공 문제도 있습니다. 사실「구도산편」의 주인공은 사루토비 사스케입니다만,「우에다편」의 주인공은 사나다 유키무라입니다. (참고로「오사카편」주인공은 또 다릅니다.)
즉「구도산편」이 가장 엔터테인먼트 성격이 강하며, 이런 장르의 애니메이션이 없었던 까닭에 시청자가 가장「입문하기 쉬운」부분이 아닐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시리즈에 들어오기 전에 전체적인 작품 톤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파일럿판을 60분사이즈(30분대 시리즈 2편분량이므로 정확히는 50분이 됩니다만) 작품으로 먼저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초회스페셜판『우에다성 공방』입니다.
『은하영웅전설』의 팬이며, 이번에 그 스텝이 모여 제작한다고 해서 흥미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설명하기 쉽지만『은영전』도 처음에는 본편 시리즈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わが征くは星の大海』가 파일럿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라고 이해해주십시오.
わが征くは星の大海』가 외전의 일부였던 것처럼 스페셜판『우에다성 공방』도 본래,「우에다편」의 최후를 장식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우에다성의 공방은 두 번 행해졌으며, 1585년 제1차 우에다전투(가미카와전투)와 1600년 제2차 우에다전투가 그것인데 스페셜판에서 그려지는 것은 두 번째입니다. 이 싸움은 세키가하라 전투에 앞서 도카이도와 나카센도로 나뉘어 진격했던 도쿠가와군의 한 쪽, 나카센도로 나간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군 3만 8천명을 고작 2천명 정도의 사나다군이 우에다성으로 유인해 발을 묶으려고 하는 전투입니다.

《캐스트》(십용사만)
사루토비 사스케: 호시 소이치로 (1기당시 별님 인터뷰는 여기)
기리가쿠레 사이조: 코야스 타케히토
미요시 세이카이: 겐다 텟쇼

네즈 진파치: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치즈키 로쿠로: 코스기 쥬로타
아나야마 코스케: 오오카와 토오루
미요시 이사: 이시이 코지
유리 가마노스케: 오오츠카 호우츠
운노 로쿠로: 다나카 히데유키
가케이 주조: 하야미 쇼

내용출처: 공식 홈페이지

출연진만 봐도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니야니야모드가 멈추질 않아~☆
여름엔 유키무라, 가을엔 사스케로 바쁘신 별님. 타케다군은 이번에도 한 팀으로 묶였군요. 흐뭇...
2기에서는 주인공이 유키무라로 바뀐다고 하지만 뭐 괜찮아요~ 그래도 레귤러로 나와주실 거라고 믿거든요!
불끈!!

생각지도 못했던 작품의 속편인지라 더 반가운 것도 같고, 아무튼 별님 가을신작은 현재 2작품 확정이군요. 만세!!!

그나저나 아직 1기도 안 봤.....................................................................orz


2010/08/03 14:55 2010/08/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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