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시로님은 몸 속에 무엇을 키우시는지....................?
남학생들의 실종사건과 잠자는 공주 신드롬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들이 일단 끝이 났군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상처를 입은 사람은 아마도 유키......겠죠. 카나타의 정체에 대한 쇼크와 이별에 오열하던 유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별님 팬 입장에서 말하자면 별님 연기에도 솔직히 감동...
여담이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별님이 우는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약간 기복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평균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분위기랑 어울려서 상승효과를 탈 땐 감탄할 정도로 잘 하시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별님 우는 연기만 나오면 어딘지 불안하고 걱정스러워지는 이 느낌...아마도 이게 다 시드 때문이 아닐지 싶은...(--^)
호츠마&슈세이 콤비 이야기는 몰아서 본 탓인지는 몰라도 유키&카나타 콤비의 임팩트에 완전히 묻혔다는 느낌이더군요. 랄까, 이 팀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게 될 줄은 좀 예상 밖이랄까. 뭐 다음화까지 보고 판단해야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스토리의 축이 호츠마에게 집중되어 있어서 뒷 이야기가 나온다한들 얼마나 제대로 수습해줄 지도 좀 의문이고, 슈세이만 결과적으로 찌질이가 되어버린 느낌.
전투적인 면에서는 6화 즈음에 "미드빌룬 따위"라고, 츠쿠모도 고전했던 미드빌룬을 우습게 보던 태도가 납득될 만큼의 묘사를 보여주긴 했지만, 슈세이 자체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는...뭐 츠쿠모&토오코 콤비도 그다지 개인적인 묘사를 보여준 것 같지는 않지만요. 어쩌면 두 사람이 한 세트인 츠바이루트의 운명인지도.(응?)
카나타편은...... 다른 건 다 제껴두고 유키를 싸움에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았다던 카나타의 항변을 들으면서 아스란의 향기를 느낀 건 저 뿐인가요? 아니, 진짜 같이 플랜트로 오라고 키라를 설득하던 아스란이랑 어조까지 비슷...;;
덧) 루카는 그렇게 피를 많이 흘렸으면서 한 점 흐트러짐 없더군요. 마왕의 피가 섞이면 그렇게 천하무적이 되는 건가요?


Comments List
저도 카나타를 보면서 아스란을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두분이서 엮이면 맨날 그런 기분이 들어요 ㅜㅜㅜ 적인데도!!!!
애니 속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느낌?!
전 호츠마 슈세이 짱 좋아하는데 완전 짜게식어서.................. 흑흑
진리는 유키지만요☆ 이히히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두 분은 물론 시드 전에도 세트로 나오시는 작품들이 있었지만 뭐랄까,
시드 이후로 완전히 굳어진 듯한 느낌. 이것도 운명인...(퍽)
어쩌다가 짜게 식어서...ㅋㅋㅋㅋㅋ
역시 진리는 유키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