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타마사요'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3/16 은희 [라디오감상] 하트풀 스테이션- 424회 外
  2. 2009/03/06 은희 드라마CD 후시기공방증후군- 함께 죽어주시겠습니까 외



■ 라디오 스크라이드 in 로스트 그라운드 #01

    - 퍼스널리티: 츠쿠이 쿄세이, 쿠라타 마사요
    - 게스트: 미도리카와 히카루

현재 발매중인「스크라이드 DVD-BOX」홍보용 웹라디오가 시작했습니다. 전4회 예정인 기간한정 라디오인데, 1회를 들어보니 스크라이드 방영 당시 에피소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토크중심 라디오인 듯 하네요. 코너도 '스크라이드 명장면' 같은 얘기할 꺼리 풍부한 것들로 구성해 놨고..암튼 이래저래 참 이쁜 라디오예요. 이제 호시상만 게스트로 나오면 금상첨화인..^^;

...쨌든 1회 게스트로 등장해주신 미도리카와상. 당시 후배(홋시&시라토리상)가 열심히 하는 걸 보니 괜히 불타올라서 같이 테스트부터 불타올랐다가 정작 본방에서 목상태가 별로 안 좋았던 게 분했다고 하시던 거며 작품 속에 나왔던 앨터 능력이나 등장인물들 이름까지 기억하고 계시던 게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문득 이런 게 프로정신이 아닐까 싶기도...아, 물론 호시상처럼 예외도 있긴 하지만요. 하하..^^; 미도리카와상 말씀에 의하면 방송하러 오시기 전에 호시상을 만났는데, 그 분은 아야세를 기억 못하더라고...orz 카즈마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를 준 아야세였는데 말예요.....호시상, 복습 좀 하셔야될 듯...흐..

미도리카와상이 뽑은 명장면 no.1은 26화 전부! 처음 각본가인 쿠라타상한테 '최종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치고박기예요'라는 말을 들으셨을 때는 믿지 않았는데, 그게 진짜였다는 걸 알고 엄청 놀라셨다고..그 최종화 수록은 출연자 전원이 모여서 두 분의 연기를 지켜봤다고 하는데, 두 분 모두 처음부터 엄청나셨나 봅니다. 쿠라타상 말씀에 의하면 '분명히 스튜디오 온도가 3도는 올라갔을'정도의 열기였다고..그리고 그 속에서 츠쿠이상은 "소이치로! 히카루! 열심히 해!~"라며 응원하셨다고..크... (요비스테가 감동이예요...*-_-*) 
 
덧1) 스크라이드 명대사..이번에도 나왔군요. "넌 지금 울어도 돼!"  
덧2) 츠쿠이상도 호시상 모노마네를...아하하..^^;  



■ 아니메점장! 코야스·이와타의 VOICEきゃらびぃ #46

    - 퍼스널리티: 코야스 타케히토, 이와타 미츠오
    - 게스트: 호시 소이치로

아니메이트 페이지에 바사라지오 광고하러 나왔다는 얘기가 없었으면 도대체 왜 나왔을까 하고 한참 궁금했을 것 같은..아님, 몬스터 헌터 이야기하러 나온 거라고 착각했을 지도..그런데 호시상이「몬한회」에 참가하고 있을 정도로 몬한에 빠져계신 거야 알고 있었지만 코야스상도 몬한에 빠져 계신 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이와타상은 완전 왕따모드..크..

녹음하던 날 비가 엄청 왔나 보네요. 그 날 우산을 두 개나 부러뜨리셨다고..우산 잘 잃어버리시는 건 알고 있었지만 부러졌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 듯..그나저나 하루에 두 개나 부러졌다니 어지간히 운도 없으신..그런데 또 이와타상 말씀마냥 왠지 호시상에게 잘 어울리는 상황같아 왠지 모에하게 되는...아하하...*-_-*

Q&A 코너에선 남들은 모르는 '데레데레'한 부분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츤데레 모에를 강력주장하시던데, 그러고 보면 이상형은 예전이랑 비교했을 때 그닥 변한 게 없네요. 결국 본인한테 잘해주고 말 잘듣는 여자가 좋으신 듯한..그리고 아버지랑 같이 골프를 치고 싶다고도 하셨는데...그건 왠지 상상이 안 가는...orz

그러고 보니 코야스상이 사스케였었죠. 전국바사라 관련해서 잡지나 인터넷기사 인터뷰 외에 이렇게 다케다군단으로 유키무라 옆에 든든한 보조자가 있어준 게 왠지 처음인 듯한 느낌입니다. 유키무라에 대해서 코야스상이 보충설명을 해 주시던 거라든지, 특히 마지막에는 왠지 약한 모습을 보이던 호시상에게 다케다군도 강하다며 격려해 주시던 게 감격스러웠던..ㅠㅠ

덧) 여름 쯤에 이벤트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던데, 왠지 네오로망스일 듯한...



■ 쓰르라미 울 적에 미나마와시편 #01

    - 퍼스널리티: 류구 레나(나카하라 마이)
    - 게스트: 마에바라 케이이치(호시 소이치로)

쓰르라미 캐릭터가 히나미자와에서 전하는 웹라디오...라는 타이틀인 걸 보니 이 패턴으로 계속 갈 듯합니다. 어쨌든 다시 돌아온 히구라시 웹라디오.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는 엄청 반가웠고 거기에 게스트가 홋시라서 환호성을 질렀던 라디오였지만 정체를 알아보니 캐릭터 라디오라서 한동안 좌절하게 만들기도 했던 방송!

하지만 처음의 패닉이 어느 정도 진정되고 나니 나름 재미있게 들을 만 하더군요. 뭐 사실 드라마CD라고 생각하고 듣기로 맘 먹은 영향도 있긴 하지만...어쨌든 쓰르라미는 네타가 많아서 기본적으로 재미있기 때문에 이런 구성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겠다 싶기도 하고..아무튼 두 번째 들어본 감상은 '재미있다!' 였습니다.

보통사연 코너에서 모 오오이시상과 모 텟페이상이 거짓말만 잔뜩 써 보내자 열받은 레나가 "아는 사람들한테서 이런 거짓말로 도배된 사연만 오는 라디오 따위 없어져버려야 돼!!"라며 폭주할 때라든지, 프리토크 코너에서의 "유메고와시편"은 꽤 웃겼습니다..게다가 원작이 원작이다 보니 '폭살' '도끼' '살인' 같은 무서운 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것도 어느 의미로 재미있다면 재미있었구요. 하하..^^;

그나저나 드러내놓고 괭이갈매기 광고까지 하는군요.........;



■ 오샤모쿠 #51~60

    - 게스트: 사이토 모모코(57회)

일단은「당신이 준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됐군요. 웃음참으며 연기하시랴,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제가에 캐릭송까지 만드시랴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그냥 이렇게 끝나나 싶었는데...아니, 이 분들! 차기작 제작에 들어가셨습니다!! (어이!) 게다가 이번엔 정말로 비엘에 도전한 쿠레나이 선생...남주인공은 역시 호시상을 모델로 하셨다고....아하하...^^;

타이틀은「엔젤 랩소디」라고 하는데...그런데 드라마는 끝까지 보여주지도 않으시고 뜬금없이 주제가와 캐릭터송 제작에 들어가신 쿠레나이 선생..게다가 직접 가사와 보컬을 담당하시고 그 웃긴 노래를 반주도 없이 끝까지 불러내시던..그저 경의를 표합니다..크...

57회에서 게스트로 나오신 사이토상은 무려 17살 때 오노사카상과 라디오를 진행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시네요. 이야, 그 어린나이에 오노사카상의 시모네타를 견뎌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58회에서는 유명성우들 이름을 팔아 쿠레나이 선생의「엔젤 랩소디」를 CD화해 팔아보자는 야망을 보이시던 퍼스널리티들. 마츠키상은 체리벨에서 사쿠라이상과 무라켄의 음성을 따고, 오노사카상은 호시상을 속여서 함 해보겠다고...이 분들이!! 암튼 귀여운 분들이예요...흐흐..



■ 전국바사라지오 #16

    - 게스트: 나카하라 시게루

우리의 블랙데이를 뭔가 재미있게 생각하시던 두 분. 내년에는 꼭 한 번 해 보자고 하시던데 정말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재미있을 것 같은...그런데 블랙데이에 검은 옷을 입는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 것 같은데, 이건 어느 동네 문화인가요? 음...
그나저나 모리카와상 초등학생 때 별명은 사장!? 과연 어린 시절부터 제왕님의 포스를..크...



■ 하트풀 스테이션 #424

    - 게스트: 요네쿠라 치히로

의외로 홋시도 살림꾼이었군요. 생활비와 용돈을 따로 구분해서 생활하고 있다고..엄머, 꼼꼼하기도 해라...이 얘길 듣고 각하가 다시 봤다고 하자 칭찬받았다고 좋아하시던..이럴 때 보면 정말 어린애같아요. 그나저나 경마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던 미성년인 한 청취자. 이 큰 돈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고민하던데..부럽더군요. 이런, 운 좋은 녀석!!..크..

그리고 하트풀에서도 드디어 나왔습니다! 홋시의 술주정 일화! 푸하하하하하...
각하 앨범 발매를 기념해서 라디오 스텝들하고 타케자키상까지 해서 회식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 잘 마시고 나오면서 홋시가 슬쩍 타케자키상한테 팔짱을 끼더니 물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타케자키상 이외에도 여러 명 홋시에게 당한 것 같지만 뭐 그 정도는 귀엽게 넘어가고, 가장 압권이었던 건 타케자키상한테 했다던 홋시의 고백. 타케자키상, 제 아버지가 되어 주세요!


크크크..본인은 절대 부정했지만, 술 취했을 때의 본인의 행각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시는 분이 말해봐야 설득력 없고, 암튼 저 쇼킹 발언이후 타케자키상이 방송에서 앞으론 홋시와 거리를 좀 두어야겠다고 말씀하시던..

그나저나 하필이면 아버지가 되어 달라는 걸 보니 타케자키상이 홋시에게 있어선 굉장히 의지가 되는 사람인가 봅니다. 예전에 시드 할 때 타케자키상한테 울면서 전화했다던 네타도 니챤에서 본 기억도 있는데...음..암튼 하트풀을 통해서 각하를 비롯해 좋은 분 만나신 건 같아 괜히 따뜻한 기분이 되네요.



※ 소년음양사 웹라디오 #91~100: 별 감상 없는 관계로 패스. 100회돌파 축하합니다..^^
    - 게스트: 칸나 노부토시(96·97회), 하야미즈 리사·콘노 히로시(98·99회)




2009/03/16 11:59 2009/03/16 11:59



사운드 에디션1 스크라이드3.4-  사에키 류코(카즈마편) (2001.12.27 발매)

CAST: 호시 소이치로, 타무라 유카리, 미도리카와 히카루, 야마자키 타쿠미, 츠쿠이 쿄세이
           와타나베 쿠미코, 와카모토 노리오, 이와나가 테츠야, 나카지마 토시히코


팀 롤레스로부터 신출귀몰한 앨터능력자를 처리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그 일 처리를 하는 내용이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카즈마가 스트레이트 쿠거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더군요. 쿠거는 본편에서도 켄유상의 운케이와 더불어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여기서도 역시 좋더군요. 그 특유의 속사포같은 말솜씨가 일품이십니다.

그리고 바보 카즈마. 1+1=3이라는 대답을 태연하게 하고도 자신이 바보인줄 모르는 바보 카즈마. 왠지 오공을 보는 듯해 정말 웃겼다는..크~ 그리고 쉴 새 없이 나오는 카즈마의 츳코미(?) 연기도 청취포인트 중의 하나입니다. (^^)

보너스트랙은 학생들을 유괴해 입학금이라는 명목으로 몸값을 받아 학교를 운영하는 네이티브 앨터를 처단하는 내용이었는데..황당한 설정이어서인지 내용은 그저 그랬지만 와카모토상의 연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V판에서는 항상 아이캐치와 차회예고에서만 목소리를 들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드라마CD에 참가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스크라이드의 마스코트, 카나미짱. 투덜대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 어쩜 좋아~ 니파~☆

엔딩롤에서는 모두 한 마디씩 코멘트를 남겨 주셨는데...



카즈마 역의 호시 소이치로입니다. CD드라마로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높은 텐션으로..전투 씬은 별로 없었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지금은 없는 키미시마군과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는데 여러분들도 즐거우셨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상으로 본편에서 키미시마군이 죽은 후에 이 드라마CD가 녹음된 모양이네요. 키미시마 죽을 때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팠는데..드라마CD에 이렇게 출연해 주셔서 즐거웠어요~*)

류호 역의 미도리카와 히카루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른 캐릭터의 대사 중 해 보고 싶었던 대사를 류호풍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충격의 퍼스트 제츠에이..!"
(음..뭔가 미묘하게 안 어울린다..-_-;)

유타 카나미 역의 타무라 유카리입니다. 요즘 자도 자도 졸립네요. 오늘은 키미시마 역의 야마자키 타쿠미상이 와 주셔서 누가 죽는 게 아닐까 싶어서 조금 두근거렸습니다. 무서워~ 두근두근거렸습니다!
(첨엔 무슨 영문 모를 소릴 하고 계시나 싶었는데 키미시마 죽을 때가 생각나서 하신 말씀인 듯..그래도 역시 의미불명..orz)

키미시마 쿠니히코, 야마자카 타쿠미입니다.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말하고 싶었던 걸 오늘 말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앨터를 갖고 싶어어~!"
(반가웠어요~키미시마..하지만 이제 와서 앨터를 가져 봐야..)

스트레이트 쿠거 역의 츠쿠이 쿄세이입니다. 여러분, 즐겁게 들으셨습니까? 저는 숨이 넘어갔습니다.
(그러실만도..)

사에키 류코, 이마이 유키 역의 와타나베 쿠미코입니다. 이번엔 섹시&아이돌 모두를 다 해 봐서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긴장했습니다. 오늘은.....하구로 선생님께 당했습니다. 애니메이션에도 출연시켜 주십시오.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결국 소원은 못 이루신...)

하구로선생, 와카모토 노리오..에..지쳤다피~

에가미 역의 이와나가 테츠야입니다. 에가미 목소리를 듣고 타치바나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신경쓰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신경 안 쓰고 즐겁게 연기했습니다.
(그치만 신경 쓰이는 걸요~ 저 녀석 타치바나잖아..타치바나인데..타치바나인 주제에...)

하구로선생의 제자 역, 나카지마 토시히코입니다. 홀리장관은 안 나오는 걸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

이상과 같이 보내드렸습니다.




사운드 에디션2 스크라이드3.7-  홀리의 연극(류호편) (2001.12.27 발매)

CAST: 미도리카와 히카루, 나가시마 유코, 쿠라타 마사요, 츠쿠이 쿄세이, 타카다 유지
          타카기 와타루, 이와나가 테츠야, 시마다 빈, 치바 잇신, 호리우치 켄유, 유우키 히로
          호시 소이치로

홀리부대 대장 마틴 지그멀. 그는 앨터능력을 가진 홀리와 능력이 없는 홀드대원들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굳건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홀리부대 파티를 개최한다. 여기에 더욱이 친목을 굳건히 하기 위한 방법으로 홀리대원들의 연극을 제안하는데...

처음엔 다들 싫다고 하던 대원들도 류호의 제츠에이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결국 하기로 결정. 각본은 당연히 운케이 담당. 그들이 해야 할 연극의 타이틀은 "Love Hell"..하지만 배역을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트러블 발생. 과연 연극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홀리부대의 동네 북은 타치바나였군요...^^)

보너스 트랙에서는 카즈마와 류호의 싸움에 네이티브 앨터 최대 세력 단체인 롤레스가 끼어들어 카즈마를 납치해가는 내용인데..
너무 짧아서 원~



류호 역의 미도리카와 히카루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른 캐릭터의 대사 중 해 보고 싶었던 대사를 류호풍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래디컬 굿 스피드! 제츠에이 한정!" 

키류 미모리 역의 나가시마 유코입니다. 홀리부대는 정말 개성적이네요. 쿠거, 굉장해~
(동감...)

셰리스 아쟈니 역의 쿠라타 마사요입니다. 정말로 이 공연..여러분들에겐 셰리스가 무엇을 할 거라고 생각하셨을까요? 그리고 류호와의 러브신은..

스트레이트 쿠거 역의 츠쿠이 쿄세이입니다. 여러분, 즐겁게 들으셨습니까? 가장 빠른 속도로 빠져나왔습니다. 다음에 절 보게 되면 산소를 주십시오.

우리자네 역의 시마다 빈입니다. 끝까지 들어줘서 고마워~

톤데 나이스 역의 타치바나 아스카 역의 이와나가 테츠야입니다. 오늘은 정말로 굉장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그런 역은 싫어하지 않아요. 즐거웠습니다. 멋지고..한 기분으로 모두 열심히 해 주세요.

운케이, 호리우치 켄유입니다. 저라면 운케이의 각본으로 무대에 서고 싶네요.
그럼 감사합니다.

타츠나미 죠지 역의 타카기 와타루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 어딘가에서 뵈요~

키게츠키 소우 역의 유우키 히로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다 맘에 들고 정말 즐거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벼랑 끝의 맥스펠이라고 불리는 에머지 맥스펠, 치바 잇신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위기들이 보여져서 즐거웠습니다. 저 말구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틴 지그멀 역의 타카다 유지입니다. 대장이라고 해도 중간관리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카즈마 역의 호시 소이치로입니다. 나오긴 나왔지만 그다지 눈에 뜨이지는 않았네요. 모두..홀리대원 부럽네요. 정말 즐거워 보여요. 뭐냐구요?
(정말 뭡니까..?)

미죠우 역의 아이카와 리카고입니다. 어떤 역인가 싶어서 코믹스 1권을 샀는데 안 나와서 놀람.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디에 나왔을까요? 한슈 라이트닝 역의 나카타 카즈히로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보내드렸습니다.





■ 드라마CD 후시기공방증후군- 함께 죽어주시겠습니까?

CAST: 이시다 아키라, 호시 소이치로 외

후시기공방증후군 낭독CD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드라마CD화된 녀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낭독CD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 후시기공방 낭독시리즈 중 어느 하나 들어본 것은 없지만 이 녀석만은 홋시가 출연한다고 해서 찾아 들어보게 되었어요.

제목처럼 인터넷 게시판에서 함께 자살할 사람을 찾는 "나"는 우연히 잘 못 들어선 길에서 "후시기공방"이라는 상점을 발견합니다. 그 곳의 노인은 "나"에게 가장 바라는 소원을 쓰면 들어주겠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나"는 같이 자살할 사람을 원한다고 쓰죠. 그리고 소원을 씀과 동시에 가게 밖에 나타난 "그"..그리고 두 사람은 "나"가 미리 점찍어 두었던 별이 잘 보이는 옥상으로 함께 올라가는데...

원래 낭독CD였던지라 드라마화 되었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은 이시다상의 독백입니다. 겉으로는 세상의 부조리를 비판하지만 실은 혼자인 것에 지쳐서 자살을 하기로 결심한, 하지만 혼자 자살할 용기는 없는 "나"라는 캐릭터를 잘 살려내주고 계시는 듯.. (하긴 이 분이 뭔들 못할까...) 그러고 보면 긴 시간동안 이시다상 목소리만 들어본 것도 처음인 듯 하네요.

그리고 "그"...낮고 어두운 홋시 목소리도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한쪽 눈이 의안이라 평생을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다가 "나"와 함께 자살을 하려는 사람으로 그다지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만 홋시에게 이런 역도 은근히 어울린다 싶기도...

낭독CD를 안 들어봐서 둘을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저에겐 역시 상황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더 맞는 듯하네요. 밤에 들었는데 졸지도 않고 한 번에 다 들은 걸 보면.. 나중에 시간되면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




2009/03/06 11:40 2009/03/0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