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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6 은희 드라마CD 후시기공방증후군- 함께 죽어주시겠습니까 외



사운드 에디션1 스크라이드3.4-  사에키 류코(카즈마편) (2001.12.27 발매)

CAST: 호시 소이치로, 타무라 유카리, 미도리카와 히카루, 야마자키 타쿠미, 츠쿠이 쿄세이
           와타나베 쿠미코, 와카모토 노리오, 이와나가 테츠야, 나카지마 토시히코


팀 롤레스로부터 신출귀몰한 앨터능력자를 처리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그 일 처리를 하는 내용이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카즈마가 스트레이트 쿠거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더군요. 쿠거는 본편에서도 켄유상의 운케이와 더불어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여기서도 역시 좋더군요. 그 특유의 속사포같은 말솜씨가 일품이십니다.

그리고 바보 카즈마. 1+1=3이라는 대답을 태연하게 하고도 자신이 바보인줄 모르는 바보 카즈마. 왠지 오공을 보는 듯해 정말 웃겼다는..크~ 그리고 쉴 새 없이 나오는 카즈마의 츳코미(?) 연기도 청취포인트 중의 하나입니다. (^^)

보너스트랙은 학생들을 유괴해 입학금이라는 명목으로 몸값을 받아 학교를 운영하는 네이티브 앨터를 처단하는 내용이었는데..황당한 설정이어서인지 내용은 그저 그랬지만 와카모토상의 연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V판에서는 항상 아이캐치와 차회예고에서만 목소리를 들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드라마CD에 참가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스크라이드의 마스코트, 카나미짱. 투덜대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 어쩜 좋아~ 니파~☆

엔딩롤에서는 모두 한 마디씩 코멘트를 남겨 주셨는데...



카즈마 역의 호시 소이치로입니다. CD드라마로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높은 텐션으로..전투 씬은 별로 없었는데도 왜 이렇게 피곤한 걸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은..지금은 없는 키미시마군과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는데 여러분들도 즐거우셨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상으로 본편에서 키미시마군이 죽은 후에 이 드라마CD가 녹음된 모양이네요. 키미시마 죽을 때 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팠는데..드라마CD에 이렇게 출연해 주셔서 즐거웠어요~*)

류호 역의 미도리카와 히카루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른 캐릭터의 대사 중 해 보고 싶었던 대사를 류호풍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충격의 퍼스트 제츠에이..!"
(음..뭔가 미묘하게 안 어울린다..-_-;)

유타 카나미 역의 타무라 유카리입니다. 요즘 자도 자도 졸립네요. 오늘은 키미시마 역의 야마자키 타쿠미상이 와 주셔서 누가 죽는 게 아닐까 싶어서 조금 두근거렸습니다. 무서워~ 두근두근거렸습니다!
(첨엔 무슨 영문 모를 소릴 하고 계시나 싶었는데 키미시마 죽을 때가 생각나서 하신 말씀인 듯..그래도 역시 의미불명..orz)

키미시마 쿠니히코, 야마자카 타쿠미입니다.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말하고 싶었던 걸 오늘 말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앨터를 갖고 싶어어~!"
(반가웠어요~키미시마..하지만 이제 와서 앨터를 가져 봐야..)

스트레이트 쿠거 역의 츠쿠이 쿄세이입니다. 여러분, 즐겁게 들으셨습니까? 저는 숨이 넘어갔습니다.
(그러실만도..)

사에키 류코, 이마이 유키 역의 와타나베 쿠미코입니다. 이번엔 섹시&아이돌 모두를 다 해 봐서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긴장했습니다. 오늘은.....하구로 선생님께 당했습니다. 애니메이션에도 출연시켜 주십시오.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결국 소원은 못 이루신...)

하구로선생, 와카모토 노리오..에..지쳤다피~

에가미 역의 이와나가 테츠야입니다. 에가미 목소리를 듣고 타치바나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신경쓰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신경 안 쓰고 즐겁게 연기했습니다.
(그치만 신경 쓰이는 걸요~ 저 녀석 타치바나잖아..타치바나인데..타치바나인 주제에...)

하구로선생의 제자 역, 나카지마 토시히코입니다. 홀리장관은 안 나오는 걸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

이상과 같이 보내드렸습니다.




사운드 에디션2 스크라이드3.7-  홀리의 연극(류호편) (2001.12.27 발매)

CAST: 미도리카와 히카루, 나가시마 유코, 쿠라타 마사요, 츠쿠이 쿄세이, 타카다 유지
          타카기 와타루, 이와나가 테츠야, 시마다 빈, 치바 잇신, 호리우치 켄유, 유우키 히로
          호시 소이치로

홀리부대 대장 마틴 지그멀. 그는 앨터능력을 가진 홀리와 능력이 없는 홀드대원들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굳건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홀리부대 파티를 개최한다. 여기에 더욱이 친목을 굳건히 하기 위한 방법으로 홀리대원들의 연극을 제안하는데...

처음엔 다들 싫다고 하던 대원들도 류호의 제츠에이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결국 하기로 결정. 각본은 당연히 운케이 담당. 그들이 해야 할 연극의 타이틀은 "Love Hell"..하지만 배역을 결정하는 것에서부터 트러블 발생. 과연 연극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
(홀리부대의 동네 북은 타치바나였군요...^^)

보너스 트랙에서는 카즈마와 류호의 싸움에 네이티브 앨터 최대 세력 단체인 롤레스가 끼어들어 카즈마를 납치해가는 내용인데..
너무 짧아서 원~



류호 역의 미도리카와 히카루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른 캐릭터의 대사 중 해 보고 싶었던 대사를 류호풍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래디컬 굿 스피드! 제츠에이 한정!" 

키류 미모리 역의 나가시마 유코입니다. 홀리부대는 정말 개성적이네요. 쿠거, 굉장해~
(동감...)

셰리스 아쟈니 역의 쿠라타 마사요입니다. 정말로 이 공연..여러분들에겐 셰리스가 무엇을 할 거라고 생각하셨을까요? 그리고 류호와의 러브신은..

스트레이트 쿠거 역의 츠쿠이 쿄세이입니다. 여러분, 즐겁게 들으셨습니까? 가장 빠른 속도로 빠져나왔습니다. 다음에 절 보게 되면 산소를 주십시오.

우리자네 역의 시마다 빈입니다. 끝까지 들어줘서 고마워~

톤데 나이스 역의 타치바나 아스카 역의 이와나가 테츠야입니다. 오늘은 정말로 굉장한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그런 역은 싫어하지 않아요. 즐거웠습니다. 멋지고..한 기분으로 모두 열심히 해 주세요.

운케이, 호리우치 켄유입니다. 저라면 운케이의 각본으로 무대에 서고 싶네요.
그럼 감사합니다.

타츠나미 죠지 역의 타카기 와타루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 어딘가에서 뵈요~

키게츠키 소우 역의 유우키 히로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다 맘에 들고 정말 즐거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벼랑 끝의 맥스펠이라고 불리는 에머지 맥스펠, 치바 잇신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위기들이 보여져서 즐거웠습니다. 저 말구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틴 지그멀 역의 타카다 유지입니다. 대장이라고 해도 중간관리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카즈마 역의 호시 소이치로입니다. 나오긴 나왔지만 그다지 눈에 뜨이지는 않았네요. 모두..홀리대원 부럽네요. 정말 즐거워 보여요. 뭐냐구요?
(정말 뭡니까..?)

미죠우 역의 아이카와 리카고입니다. 어떤 역인가 싶어서 코믹스 1권을 샀는데 안 나와서 놀람.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디에 나왔을까요? 한슈 라이트닝 역의 나카타 카즈히로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보내드렸습니다.





■ 드라마CD 후시기공방증후군- 함께 죽어주시겠습니까?

CAST: 이시다 아키라, 호시 소이치로 외

후시기공방증후군 낭독CD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드라마CD화된 녀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까지 낭독CD는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 후시기공방 낭독시리즈 중 어느 하나 들어본 것은 없지만 이 녀석만은 홋시가 출연한다고 해서 찾아 들어보게 되었어요.

제목처럼 인터넷 게시판에서 함께 자살할 사람을 찾는 "나"는 우연히 잘 못 들어선 길에서 "후시기공방"이라는 상점을 발견합니다. 그 곳의 노인은 "나"에게 가장 바라는 소원을 쓰면 들어주겠다고 하고 그 말을 들은 "나"는 같이 자살할 사람을 원한다고 쓰죠. 그리고 소원을 씀과 동시에 가게 밖에 나타난 "그"..그리고 두 사람은 "나"가 미리 점찍어 두었던 별이 잘 보이는 옥상으로 함께 올라가는데...

원래 낭독CD였던지라 드라마화 되었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은 이시다상의 독백입니다. 겉으로는 세상의 부조리를 비판하지만 실은 혼자인 것에 지쳐서 자살을 하기로 결심한, 하지만 혼자 자살할 용기는 없는 "나"라는 캐릭터를 잘 살려내주고 계시는 듯.. (하긴 이 분이 뭔들 못할까...) 그러고 보면 긴 시간동안 이시다상 목소리만 들어본 것도 처음인 듯 하네요.

그리고 "그"...낮고 어두운 홋시 목소리도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한쪽 눈이 의안이라 평생을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다가 "나"와 함께 자살을 하려는 사람으로 그다지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만 홋시에게 이런 역도 은근히 어울린다 싶기도...

낭독CD를 안 들어봐서 둘을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저에겐 역시 상황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더 맞는 듯하네요. 밤에 들었는데 졸지도 않고 한 번에 다 들은 걸 보면.. 나중에 시간되면 다른 작품들도 찾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




2009/03/06 11:40 2009/03/06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