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나카하라 마이, 유키노 사츠키, 호시 소이치로, 카나이 미카, 타무라 유카리
(발매일: 2007. 8. 24)

지난 달 발매된 DJCD 제2권입니다. 그런데 어째 1권보다 내용이 좀 더 부실한 듯도 하고...음...
다른 거야 어차피 라디오 본편 다이제스트니까 제껴두고 결정적으로 출장판 부활동이 시간면에서나 재미면에서나 1권보다 좀 밀리는 듯 해서 말이죠. 이상하게 이번 2권은 리뷰도 안 올라온다 싶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는...-_-

뭐 그래도 어쨌든 출장판 부활동! 이번에도 달려봅니다~



출장! THE 부활동!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나카하라 마이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유키노 사츠키입니다.
첫 번째 CD에 이어서 이번에도 "The 부활동!"이 히나미자와를 떠나 출장을 나왔습니다.
지금도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 解"의 레코딩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물론 출연자 여러분이 모두 모여 계십니다.
네~
여러분~! 팝피~~!! 마에바라 케이이치 역 호시 소이치로입니다!! 예이~
팝피예요~! 호죠 사토코 역 카나이 미카입니다.
팝피~인 것입니다! 후루데 리카 역 타무라 유카리입니다.
네. 이렇게 2번 째...
그럼 이번에는..
이번에는 뭔가요?
이번에는 뭔가요?
지난 번에 마이짱이 열심히 해 줬으니까 이번엔 내가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힘 내~
그래서..마이짱 읽어 주세요.
네. 그럼..
그래도 상대는 역시 포치야.
나야? 결국은 나야?
그야 당연히 케이짱이랑 승부를 겨루지 않으면..
그런가..
그럼 읽습니다. 사루네임 나나코상의 메일을 어레인지 해 봤습니다. 유키노상의 연기를 듣고 떠올렸습니다. 동물 성대모사 대결. 조류로 한 번 모아 봤습니다.
조류?
네..휘파람새, 까마귀, 비둘기. 이 3가지를 부탁합니다.
휘파람새는 휘파람이 아니면 안 되겠지?
어렵네..
에? 가능하면 전부 다 듣고 싶어요! 유키노상의 휘파람새는..
오오!
벌써 한다..
굉장해..
할 수 있을려나 싶어서..그럼 좋아. 호시군부터 먼저 해 봐.
오! 먼저 하게 해 주시는 건가요?
상냥하네.
그럼 참고할 수가 없잖아.
치사해요~ 먼저 휘파람새 대결입니다. 시작하시죠.
...$%^&**&^%.....
지금 포기했구나...
가끔 이러지..포기해 버렸을 때의 포치..
특기였는데...
왜 중간에 말로 바뀌는 거야?
어떻게 하는 거지?
재밌어..
모범을 보여주세요.
호시군보다는 잘 했으면 좋겠네.
그럼 유키노상의 휘파람새입니다.
오~~!
좀...지만..변성기를 맞은 듯한...
이거야말로 휘파람새네요.
변성기를 맞은?
그럼 다음으로 이어서 해 볼까요? 다음은 까마귀입니다. 그럼 호시상, 부탁합니다.
......바보~바보~...
변했어요, 새가. 지금 변했어요.
다시 해 보니까 어렵네. 까마귀 역도 가끔씩 있는데...그림이 없으니까 왠지 이미지가 정해지지가 않았어요. 그림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남 탓으로 돌리기!
우리 사장인 우츠미 켄지상이 스튜디오에서 곧잘 하지?
그럼 유키노상, 부탁드립니다.
오...!
잠깐만 하나 물어봐도 돼? 이거 재미있는 걸 고르면 되는 거야?
틀려요!
비슷한 쪽?
그건 유카리가 정하는 거야.
잠깐만..어느 게 더 사실적이냐로 따지면 이건 압도적으로...
알았어. 그럼 내가 알아서 판단할게.
진지하게 하는 내가 바보같잖아.
그렇게 말하면 내가 지잖아.
포기하지 말아요. 아직 하나 남아 있어요. 자, 마지막..비둘기를 부탁합니다.
나, 이 스튜디오에서 나가고 싶어졌어.
나가지 말아 줘.
이상해. 너무 이상해.
나 비둘기 해 본 적이 없었어. 첫 도전이었어
첫 도전이었나요?
해 본 적이 없지만 어쨌든 소리를 낸다는 게..
훌륭하네요~
머리속에서 생각한 이미지는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목소리를 내 보면 어래~?
의외로?
이해해.
그럼, 유키노상 부탁드립니다. 
이건 비슷한 거야? 어느 쪽이야?
운다고 하면...
잠깐! 어떤 겁니까? 우는 거예요?
우는 거네요.
정말?
비둘기가 '호로호'라고 해요? 무슨 '어! 어!' 같은..
어래..?.....잘하지 않아?
지금까지 중해서 최고로 나아!
앗싸~!
사실적이네..
판정 나왔습니다. 발표합니다. 먼저 휘파람새 성대모사는 어느 쪽일까요? 전 유키노상입니다.
유키노상.
유키노상.
그럼 유키노상 1승! 그럼 이어서 까마귀..유키노상입니다.
까마귀? 까마귀는...포치
앗싸~~!
에..소우니짱으로..
앗싸~~~!!
역시 이럴 줄 알았어.
잠깐, 좋은 승부가 됐어!... 혹시..어쩌면..어떻게 될 지도..
그럼 마지막. 이걸로 결정됩니다. 비둘기! 호시상입니다.
오~! 진짜로?? 마이짱이 나를??
위험해.
카나이상은?
포치예요~
일단 유카리도 말해도 돼? 이거 마이짱이예요~
그건 정말 그렇네요.
잠깐만..비둘기에서 유키노상 점수 못 얻었어요.
이건 말이죠..유키노상은 아예 못 하는 게 없는 걸 전제로 하는, 고레벨이기 때문에..
그거지..
그렇죠? 정말로..
수준이 높으니까..
....유카리가 울고 있었으니까...
그래도 힘들었네요.
이번엔 호시상의 승리이기 때문에..
앗싸! 설마 승리!
유키노상 벌칙게임 부탁드립니다.
사루상네임 볼치상입니다. 음? 가장 무서운 목소리로 귀여운 말을 해 주세요.
준비 되셨나요?
그건 귀여운 목소리로 무서운 말..
어느 쪽이야?
어느 쪽이나..
네! 그럼 무서운 목소리로 귀여운 말을..
부탁드립니다.
무네큥!
무서워~
무섭다기 보다 멋있어!
좀 생생했어요.
좀 두근거렸어.
좀 의표를 찌른..좀 놀랐어요.
남자 답네.
정말 그래요.
전 지금 진짜 풀 죽었어요.
굉장해~
이 대결 보는 건 정말 재밌어.
전 언제나 유키노상이랑 같이 대결하고 있는데 옆에서 보는 건 처음이었어요. 근데 좋네요.
보는 쪽이 가장 좋아요.
그렇지..
나도 보고 싶네..
네, 그럼 대전 결과는 호시상의 승리!
설마 말이죠..설마의 승리..어떻게 이긴 거지?
이렇게 호시군, 미카상, 유카리..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상, "출장! The 부활동!"이었습니다.


동물 성대모사 대결에서 유키노상을 누르다니...이야~
이겨서 그런지 홋시도 중간에 잠깐 흥분한 것 같기도..
그치만 홋시는 져서 투덜댈 때가 더 귀여운데....아쉽.....

유키노상의 "무네큥"에서는 정말 웃었습니다.
저거 우리말로는 "가슴이 두근"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이야~하여간 유키노상의 센스란~


그나저나 여전히 발로 한 해석이라 죄송..중간 중간 귀찮아서 빼먹....쿨럭..;;


덧) 그런데 홋짱은 왜 안 불러주는 겁니까!? 홋짱도 불러달라!!



2009/03/09 15:17 2009/03/09 15:17


CAST: 나카하라 마이, 유키노 사츠키, 호시 소이치로, 카나이 미카, 타무라 유카리
(발매일: 2007. 7. 25)


지난 주 최유기 외전 3권과 함께 주문했던 쓰르라미 울 적에 DJCD 제1권. 어제 2개 모두 도착했더군요. 외전3권은 받자마자 뜯어서 대충 훑어보고 귀여운 오공의 모습에 몇 번 침을 흘려준 다음 우선 책장 속으로...그리고 CD는 iPod에 담아서 듣기 시작~! yeah~!

구성은 라디오 본편의 다이제스트라고 할 수 있더군요. 라디오 본방 시작할 때 나왔던 미니 꽁트들이 대폭 수록되어 있었고, 쓰르라미 울 적에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The 부활동!" 베스트판, 그리고 무서~~운 이야기가 소개되는 "조각찾기"코너는 방송 중 소개되었던 이야기들 중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와 비공개분 등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만 사실 조각찾기는 안 들었습니다. 아니, 못 들었다는 게 정확할 듯..밤에 들으면 무서워서 잠을 못 자거든요...실제로 지난 번 TVA 야쿠사마시편 3편을 밤에 보고 그날 밤 잠을 못 이룬 인간...ㅜ.ㅜ

어쨌든 대충 이런 식의 구성이었는데 라디오 본방을 좋아했기에...다 듣고 나서 왠지 아니메이트 상술에 놀아난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는 하지만...그래도 그럭저럭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CD를 구입한 이유야 "출장판 The 부활동!" 때문이고 충분히 즐겁게 들었기 때문에...이달 말 발매예정이라는 DJCD 2탄도 충분히 질러줄 용의가 있습니다. 단, 홋시 출연일 경우의 얘기지만요..ㅡ.ㅡ (그렇지 않으면 참을 수 없어!!...-_-)

궁금했던 출장판은 예상대로 즐거웠습니다. 여성 네 분 사이에 껴서 재롱을 떨어주시는 우리 홋시 때문에 듣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워지질 않더군요. 그래서 내친 김에 트랙을 통째로 올리고 해석도 한 번 겸해 봤는데...자르기 귀찮아서 그냥 통째로 올리려고 용량을 줄이는 바람에 음질은 별로입니다. 감안하시고 들어주세요. 아, 그리고 해석은 여전히 날림입니다..발로 했어요..-_-;




 
출장! The 부활동!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나카하라 마이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유키노 사츠키입니다.
이번엔 무려 이 CD를 위해서 "The 부활동!"이 히나미자와를 떠나 출장을 나왔습니다.
지금 저희들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쓰르라미 울 적에 解"의 레코딩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네, 그리고 지금 그야말로 레코딩이 끝난 시점이죠.
그래서 출연자 여러분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습니다.
여러분~! 팝피~~!! 마에바라 케이이치 역 호시 소이치로입니다!! 우와~~!!
(テンションたかい!!)
여러분~! 팝피예요~! 호죠 사토코 역 카나이 미카입니다.
팝피~인 것입니다! 후루데 리카 역 타무라 유카리입니다.
이 분위기 업은 도대체 뭣 때문인가요? (엄청난 텐션이다!) 깜짝 놀랐어요.
방금 끝났으니까~
네..레코딩이 방금 끝나서 그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왔으니까요..
같은 스튜디오니까요..
여기가 그야말로 저희들이 열연했던 스튜디오예요.
그렇네요. 네, 오늘은 이런 호화로운 게스트 대집합으로 먼저 여러분과 토크를 해 보겠습니다.
부활동 멤버네..
부활동 멤버다! 부활동 멤버가 모여 있다구!
네. 쓰르라미 울 적에라고 하면 와타나가시 축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축제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축제 너무 좋아해!
축제 좋아!
축제 좋아!
그럼 호시상의 축제에 얽힌 이야기가 있으면 이야기해 주세요.
축제는 말이지.....역시 좋지...봉오도리?
(※ 봉오도리(盆踊り): 일본 민속춤의 하나로 동네 사람들이 저녁에 유카타를 입고 망대 주위를 돌며 추는 춤. 원래는 조상과 그 밖의 죽은 이들의 영혼을 달래고 저승으로 다시 보내자는 의미를 지닌 것으로 보통 신사나 절 구내에서 거행하며 통나무를 짜서 높이 3~4m 정도의 망대를 만들고 그 위에 북을 올려서 전통 음악에 맞춰 북을 치며 흥을 돋우었다. 일본에서는 특히 여름에 지역마다 자주 이런 행사를 자주 가진다고 한다.)
봉오도리?
추는 쪽이네요.. (춤을 춘다?) 초등학교 무렵까지는 추지 않으셨어요?
초등학교때 까지야 그렇지만 다 커서도 춰?
아니..그러니까 커서는 봉오도리하고 인연이 없어졌어요. 해 보셨어요? 그렇게 못 해 봤죠?
도쿄에 나오고 나서부터는 없네요..
무슨 엔니치같은 때나..
(※ 엔니치(縁日): 특정일에 신사나 절에 가는 걸 말한다네요..)
우리 집 앞이 공원이었어요. 그래서 그 곳에서 쭉 축제를 해 와서..춤 추곤 했어요..
그치만 그런 적 있기도 하네. 자그마한 신사같은 데서 춤 추는 쪽이 되서..
춰 보셨어요?
좀 창피하기는 해. 거기 들어가는 게..
아, 그 지역 사람이 아니면 분위기가 좀 끼어들기 힘든..
맞아..
어렸을 때는 거기서 그 사람들하고 같이 살았으니까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좀..
옆집 아이라던가 하는 그런 게 있었으니까..
유카리는?
유카리는 뭐?
유카리는 말이지..고기를 좋아해.
축제에 고기?
왜 있잖아! 야키토리!
(※ 야키토리(やきとり): 닭꼬치구이. 조류의 각 부위와 양파, 피망, 버섯 등을 꼬치에 꽂아 여러 가지 양념을 한 간장 소스를 바르거나 소금을 뿌려 숯불에 굽는 요리)
어렸을 때부터 야키토리 먹었다.
유카리도 어렸을 때부터 야키토리를 좋아했어요...
도쿄에 나왔더니 커다란 돼지고기꼬치구이는 있잖아요.
있어..있어..요즘에 스테이크같은 것들 해서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
그런 게 참을 수 없이 좋아요.
비싸지 않아?
그치만 축제니까 왠지 그런 (소비감각이) 마비되잖아요.
뭐 괜찮잖아! 같은..? 비싸니까..
비싸..비싸..음식..내가 제일 좋아했었던 건 미즈아메...그 중에서도 살구사탕..
(※ 미즈아메(水飴): 과일을 조청에 감싸서 먹는 것)
아..여러가지 있죠..딸기나 사과사탕이라든지..
사과사탕은 단 한개도 받아 본 기억이 없어.
그치만 기본이 사과였지 않았나..?
그치만 크잖아!
크지요..
그거 못 깨물어 먹겠어..
작은 거요, 작은 거..아기사과라고 하나? 그건..
그치만 역시 바나나쵸코예요~ 바나나쵸코가 꽤 고급스러운 거 알아?
이런 저런 게 다 들어가 있는 거?
여러 가지 것들로 호화롭게 데코레이션 된 건데 그건 아무리 돈을 내도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왠지 핀볼같은..스마트볼인가..뭐지 그거? ...해서 맞지 않으면 그걸 먹을 수 없으니까..지금도 고급품이라고 할까..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치만 전 그런 거 본 적도 없어요.
아마..최근..어렸을 때는 없었던 것 같아.
최근..이런 저런 토핑....토핑해 줄게!
언젠가 그걸 먹어보고 싶다는..
꿈인 거구나..
좋네요~
모두 먹는 게 좋구나...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그럼 다음 코너로 넘어가 볼까요?
그럼 슬슬 방송 명물인 "The 부활동"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네. "The 부활동"이 어떤 코너인가 하면 쓰르라미 울 적에라고 하면 역시 부활동이죠. 평소에는 저와 유키노상 두 사람이 다양한 게임으로 대결해 왔는데 이번엔 저와 호시상의..  
그런 거야? 그 선택기준이 뭐야?
힘내.
둘이서 대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판정은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해 주시는 걸로 하겠습니다.
물론 지면 벌칙게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인가요?
그럼 먼저 대결할 게임을 소개해 주세요.
사루상 네임 미스즈상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쓰르라미 캐릭터버전 성대모사를 부탁드립니다..
라는 건데 이건 전에 라디오방송에서도 했기 때문에 이번엔 내용을 좀 수정해서 해 보겠습니다.
뭘까요?
네 가지가 있습니다. 화제 1. 리카짱의 "미-"
오..그건 성대모사를 하신가요?
그렇습니다. 화제 2. 오오이시상의 "말씀을 들려 주십시오."
그게 모사하신 건가요?
모사한 게 아냐! 하게 만들지 마! 화제 3. 사토코의 "니-니-"
아..니-니-
오빠를 정말 좋아하니까..
화제 4. 케이이치의 자동상담*** (무슨 말인지 안 들리는데 혹시 아시는 분..-_-;) 나와!
잠깐만, 그 대사 뭡니까?
포치가 언제나 녹색펜으로 표시하는 거다.
말하기 힘든 단어는 녹색으로..
지난 주에 꽤 여러 번 열심히 했지?
저기요..케이이치다운 대사가 제대로 있을 거 아니예요?
아니, 이게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그게 뭐야? 지금까지 중에서라니..?
명대사야!
사토코 입장에서 보면 케이이치가 엄청 멋있었던 부분이었어.
리카 입장에서도 그래요~
뭐지? 이 압박감은 뭐지? 게다가 이거 성대모사도 아니고..
그러니까 유리한..
그렇죠~?
씹지만 않으면 이기는 거예요.
씹지만 않으면.. (안 닮았으면 어떻해~) 으..어떻해~
그럼 해 볼까요? (네!) 어느 쪽이 먼저? 가위 바위 보?
처음엔 주먹! 가위 바위 보!
아, 가위.. (이겼다) 그럼 처음?
그럼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먼저야?
먼저 하는 게 임자야.
하나씩 하는 건가요?..그럼 시작하죠. "The 부활동!" 시작!
리카짱의 "미-"부터 시작.
미--
에? 그거야? 그런 노선? 그 쪽이야?
에? 틀린가요?
뭐 여러 가지 노선이 있으니까..
에..저요?..합니다. 리카짱의 미~
틀려!
귀여운 노선일까 싶었는데..
귀여워! 귀여워!
모르고 있어!
판정하는 거 너무 어려워..어떻해..
리카짱.. ("미-"다, "미-"다..) 그 쪽이야?
왠지 모두 제 연기를 그런 식으로 듣고 계셨던 건가요?
과연..새롭네~ 어떤가요? 어떤가요?
에? 전부 하고 나서 하는 게 아냐?
전부 하고 나서? 그럼 다음 하겠습니다. 오오이시상의 "말씀을 들려 주십시오."..
마에바라상, (마에바라상 붙이는 거야?) 말씀을 들려 주십시오..
오..왠지 차분하게..
어떤가요? 그럼 다음 호시상 부탁드립니다.
마에바라상! 말씀을 들려 주십시오.
실례야~!
어레? 잠깐만요..차푸상 성대모사를 하려고 했는데..의외로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었으니까..
그렇게 상태가 이상하지는..
제 자신도 어디서 어떻게 나와야 하는 지 잘 몰랐지만..이미지로는 알고 있지만 이게 입으로 말하려고 하니까 왠지 틀린 듯한..그 이미지의 갭이..이상해..머리로는 알겠는데 말이지..
그렇네요. 어렵네요. 그럼 이어서 사토코의 "니-니-"를 해 보겠습니다. 니니--!!
도움을 구하는?
도움을 구하는..
아..그 쪽인가....니니-...어레? 또 머리 속에서의 이미지하고 갭이?
이건 좀 마이짱 노선하고는 다르게 응석부리는 듯한 느낌으로..
그럼 마지막으로..
네. 해 보겠습니다. 케이이치의 자동상담*** 나와!...자동상담*** 나와!
오...
말했다. 말했다.
말했네~
점수가 높아. 저도 성대모사라기 보다는 제대로 말하는 것에..
전심전력을..
성대모사야. 이건 성대모사 대결이야.
네. 그럼 부탁합니다~
잠깐...네, 합니다! 자동상담*** 나와~!
에~~?
조금 흥분했네요. 오히려 리얼한 연기가 되지 않았을까..
리얼한 연기..?
좀 흥분하면 입이 안 맞으니까..본방에서는 일단 다시 했지만 리얼을 원한다면 역시 지금 거예요.
이 정도가 좋구나? 조금 씹는 정도가?
네..흥분하면 입이...
일단은 한 번 말해보고 싶은 대사라고 해 둬..
마지막에 인상이 좀 나빠진 듯..
그럼 4개의 화제에 대해서 채점을..
공정하게 부탁드립니다. 공정하게...
판정을 부탁드립니다!
가장 처음의 리카..어느 쪽인가요?
마이짱
마이짱
사토코는 마이짱
사토코는 마이짱? 사토코?
나도 마이짱
그럼 두 번째 화제 오오이시상은?
여긴 소우니-짱
마이짱
오오이시상? 이건 포치로 할래
오! 앗싸!
오! 1승 1패예요!
화제 3. 사토코
소우니-짱
마이짱
마이짱?
와~! 2승!! (아까워~)
이건 평범한 느낌이..(어리광은 안 될까요?...어리광은..)
마지막..케이이치
이건 말이죠. 씹는다는 면에서 소우니-짱
에~~? 어째서?
내가 보기에도 이건 말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니까..
잠깐 이거 성대모사인 거죠?
난 마이짱
그렇다는 건..3:1로 내 승리!
뭐야~! 마지막은 좀 납득이 안 가는데...
그럼 호시군은 벌칙게임을 받아야 합니다.
자, 이 안에서 골라 주세요.
에~! 무서워...무서워..초 무서워..
네! (읽어주세요) 사루상 네임 오오사카부상. 감사합니다. 말 끝에 "왕-"을 붙여주세요. 왕~을 붙이는 걸로 되는 거야? 왕-으로 되는 건가요?
아, ~~다왕~같은?
앞으로 계속하는 거야.
에~ 싫어요~왕~
시작했네.
싫어요~왕~이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아? 싫어왕~으로 족하지 않아?
에? 이상하지 않아요왕~ 이게 뭐야? 왕~
계속 듣고 싶은데...
말하기 힘들어졌다왕~
이번 대전 결과는 제 승리로! (젠장왕~) 감사합니다. 어떠셨나요?
좀 납득이 안 가요왕~
재미있어~
이런 느낌으로 항상 하고 있습니다.
말하기 힘들어졌다왕~ 왠지 무슨 말을 하면 좋을 지 알 수가 없어졌다왕~
그럼 유카링부터..
에? 무슨 말? 감상? 즐거웠습니다!
간결하다왕~ (아이같이..)
그럼 다음으로 미카상 부탁합니다.
왠지 라디오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것도 우리가 지금까지 녹음해 온 스튜디오에서 한 게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다행이네요. 저도 즐거웠어요.
다행이네.
신선한 느낌으로..
그럼 마지막으로 호시상 감상 부탁드립니다.
네! 네왕~! 왠지 납득이 안 가요왕~!  그치만 즐거웠다왕~
부활동 멤버가 실제로 부활동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왕~!
왠지 강아지가 아닌 느낌으로 점점 변하고 있어..
왜일까왕~
모르겠어.
엉망진창이다왕~
아니요, 즐거웠습니다. 네. 그럼 이렇게...호시상, 카나이상, 타무라상 감사했습니다!
감사해왕~
다음엔 부디 라디오 쪽의 스튜디오에 놀러와 주십시오.
네. 이상으로 "출장 The 부활동!"이었습니다.

네 분 모두 홋시에 대한 칭호가 제각각이시네요.
카나이상은 포치, 유키노상은 호시군, 유카링은 소우니~짱, 마이상은 호시상..
한 사람을 이렇게 제각각 부르는 것도 처음 들어본 듯~
그런데 카나이상의 '포치'는 그 유래가 뭘까요?
'포치'라함은 일본인이 '견종'들에게 붙이는 대표적인 고유명사가 아닌지요...
음...강아지처럼 귀여워서..?...............ㅇ<-<-




2009/03/06 15:03 2009/03/06 15:0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디오 최유기 DJCD 3탄입니다.
당시 28세 호시 소이치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올해로 35세니까 7년전인가요?..)

총 9트랙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역시 알맹이는 SE WARS 2탄과 소이치로 스시 2탄이었습니다.

SE WARS는 2간에서 호시상 혼자 하더니 이번엔 3분의 게스트를 모셔 왔네요.




먼저 캘리포니아로부터의 도전자 로버트 커크 상(세키 토시히코),
아이다호주로부터의 도전자 윌리엄 죠 상(히라타 히로아키),
미시건주에서의 도전자 아키라 이시다 상(이시다 아키라).
이 세 분을 모시고 해리 빅맨(호시 소이치로)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이게요..상당히 어이없습니다.
효과음도 없이 호시상이 입으로 내는 소리가 어떤 상황인지 맞추는 게임이라는..;;


그리고 3간에서 가장 기대되는 트랙인 소이치로 스시 2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1간에서보다 더욱 처절한 개그를 펼쳐주시더군요.
후...하도 웃어서 얼굴이 다 아프다는...


[운명의 재회...]



세키 상: 지난 번에 이 가게 왔었을 때 주인장이랑 호시군이 아는 사이라고 했었지?
호시 상: 조금요..조금
히라타 상: 주인장 알고 있어?
호시 상: 굉장히 멋진 남자였어요.
히라타 상: 손 움직여가면서 말해. 또 이야기하다가..전에도 1개나 2개밖에 못 먹었으니까..그래서 다행이긴 했지만..
호시 상: 무슨 뜻이예요? 오늘은 남기지 말고 다 먹어요
히라타 상: 남기지 말고 말이지...
세키 상: 최근 호시군이랑 만나?
호시 상: 아..얼마 전에 만났을까나..
세키 상: 어디서?
호시 상: 에..또...... <- 미치겠다는...OTL
(폭소)
히라타 상: 잠깐, 그거 무슨 관계야?
이시다 상: 왠지 재밌는 전개가 있을 것 같네요.
호시 상: 와사비가 안 나와요, 이거~  우연이예요! 우연!! 말 그대로 운명의 재회!!
세키 상: 주인장은 공원에 자주 가는 거야?
호시 상: 아니..
히라타 상: 이어지지가 않잖아.
호시 상: 그러니까 운명의 재회.
세키 상: 그 때 호시군이랑 무슨 얘기를 했어?
호시 상: 최근 어때?..음..그만그만해요..헤~
세키 상: 뭐야 그게? 혼자서 잇고쿠도처럼 말하지마!! 뭔가가 시작된 줄 알았잖아!
            갑자기 혼자서 대화해 버리고..
호시 상: 그 때의 상황을 재현한 거잖아요!
세키 상: 할 때는 한다고 말해! 깜짝 놀랐잖아.
호시 상: 다음엔 할게요...

무슨 얘기를 했냐는 질문에 무슨 얘기를 했는지 그대로 재현하며 혼자 대화하는 호시사마..
보통 이런 사람 없겠죠?...ㅠ_ㅠ


[뭐든지 먹어요!!...]  누가 오공아니랠까봐..



호시 상: 으아!
이시다 상: "으아!"라고 말하지 마
히라타 상: 만드는 사람이 "으아!"라고 하지 마!
호시 상: 오징어!..오징어..통통한 녀석..이거 회에 쓰는 오징어잖아...어쩔 수 없네
세키 상: 어째서 제 앞에 놓는 겁니까??
호시 상: 오징어 상태가 안 좋으니까 다음에 뭐가 좋겠어요?
이시다 상: 상태가 안 좋다니..당신이 만들고 싶다고 했잖아!
호시 상: 좋은 녀석 있어요. 당신 초밥 싫어한다고 했죠?
이시다 상: 저한테 하는 말인가요?
호시 상: 이시다 상 어때요? 이시다상이었죠?
이시다 상: 기억해 줘서 영광스럽지만..
호시 상: 뭘 드시겠어요? 뭐든 먹어요..아, 뭐든 만들어요..
이시다 상: 그럼..저 쪽에 있는 푸딩으로..
호시 상: 푸딩? 성게 한 개!!
이시다 상: 성게구나..성게였던 거야? 그거 악어는 아니지?
호시 상: 성게..악어는 아직 이를까나..
이시다 상: 악어를 주문하면 어떻게 만들 건지..
히라타 상: 웃으면서 보는 사람들은 정말 편하겠어~

안 편해요~웃느라 죽을 지경이라는...ㅠ.ㅠ


[용기있는 이시다 상!...]



이시다 상: 모처럼 만든 거니까 먹어 볼게요.
(박수)
세키 상: 이시다군은 원래 푸딩을 좋아하는구나.
이시다 상: 푸딩은요..
히라타 상: 잠깐 기다려..내일 일 괜찮아? 내일 오프? 괜찮아?
이시다 상: 일단은..괜찮을까나, 내일? 오케이? 아, 오케이..
( 매니저한테 보통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까?!!)
히라타 상: 거짓말이라도 안 된다고 말해주지~ 냉정한 매니저..그럼 푸딩 두 개나 세 개 더..
호시 상: 기다리셨습니다.
이시다 상: 이건...성게니까요..어디까지나 성게니까요..
세키 상: 굉장하네..용기가 있어
호시 상: 맛있죠?
히라타 상: 아직 안 먹었어
이시다 상: 좀 처럼 이 앞으로 나아가질 못하겠어요
호시 상: 용기를 가지고!! 속았다고 생각하고!!
이시다 상: 속이지 마!! 어이!...........그럼 잘 먹겠습니다.
(박수)


[싸움거는 거냐, 이 녀석?...]



호시 상: 여러분, 최유기란 거 아직 하고 있어요?
히라타 상: 하고 있어.
호시 상: 어때요? 상태는?
히라타 상: 좋아~
호시 상: 최고조?
세키 상: 아까 "웃어줘 소이치로"란 라디오 방송이 있어서 그거 하고 돌아가는 길이야.
호시 상: 어땠나요? 호시군은 좋았나요?
세키 상: 어째서 호시군이 좋았는지 물어보는거야?
호시 상: 아는 사이니까..
세키 상: 좋기는 좋았지만..여전히 그 모양이었지만..
호시 상: 여전하다는 건 좋단 건가요?
세키 상: 뭐야, 주인장..너..싸움거는 거냐, 이 녀석?.....주인장은 정말 호시군을 좋아하는구나..
호시 상: 친해졌어요.
세키 상: 친해졌다고? 공원에서 한 번 만난 것 뿐이잖아?
호시 상: 만남의 양이 아니예요! 질이예요!!
세키 상: 공원에서 만났을 때 무슨 얘기를 했는지 들었잖아..그랬더니 아무 것도 없었..
히라타 상: "최근 어때?"에서 끝났잖아?
세키 상: 질이란 건 그런 거야?
호시 상: 그걸로 끝난 게 아니예요. 일부를 얘기한 것 뿐이니까.
세키 상: 듣고 싶네..어떤 만남이었는지..
호시 상: 같이 '이시야키'를 먹었어요..
('이시야키'가 뭔지는 모릅니다..아, '이시야키'가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세키 상: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이 사람은..
호시 상: 잠깐..부탁이예요..모두 호시군의 포스터라든가 갖고 계세요?
세키 상: 바보녀석..에? 호시군 포스터도 있어? 본 적이 없는데..
호시 상: 나도!!
이시다 상: 그럼 묻지마!


[여러가지 이야기가 하고 싶어~...]



호시 상: 세키상은 탈렌트 중에 누구랑 닮았다는 소리를 듣나요?
세키 상: 갑자기 어떻게 된 거야?
호시 상: 화제~화제~
세키 상: 공원에서 만났다는 이야기는?
호시 상: 그거 아직도 듣고 싶어요?
세키 상: 최근 호시군은 어때? 여자친구 있어?
호시 상: 어떨까요~
세키 상: 우리한텐 절대로 말 안하지?(응~)
히라타 상: 그건 초밥집 주인장한테 밖에는 말 안한다고 말했었어.
세키 상: 주인장이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
호시 상: 5명 정도인 것 같아요.(에?)
히라타 상: 뭘 읽는 거야?
호시 상: 뭐가 오는 거예요? <-해석불량..;;
히라타 상: 5명 정도?
세키 상: 5명정도를 사귀고 있다는 거야?
호시 상: 그건 모르죠~ 그쵸? 이시다상..
이시다 상: 에? 내가 대답해도 되는 거야?
호시 상: 이시다상 말이죠~
히라타 상: 사실을 말해 보면..
호시 상: 히랏상은 다이빙 하시죠? 멋있는...
히라타 상: 저기 말야~ 다 좋은데 하나가 끝나면 다음 걸 하자고..
호시 상: 하지만 얘기 이것저것 하고 싶잖아요..
히라타 상: 여러가지라고 해도 하나를 제대로 정리하고 나서..
호시 상: 그치만..


[이시다 상 검은초밥에 도전하다!...]



호시 상: 손님, 이 가게 어때요?
이시다 상: 어떻냐니?..
히라타 상: 듣지 않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
호시 상: 검은색 추가..<-'쿠로츠이카'라고 들렸는데 이렇게 해석해도 되는지 원~..;;
히라타 상: 검은색 추가라니..처음부터 주문하지도 않은 걸..
이시다 상: 검정? 검은 게 도대체 뭐야? 이 재료는?
호시 상: 검정..달아요~
이시다 상: 아니..보면 달 거라는 건 알겠지만..
세키 상: 그거..그래도 이거 이름을 '쿠로'라고 짓는 것..
히라타 상: 이건 이시다상 먹으라고?
호시 상: 그렇지요..다니까요..그럼 히라타 상한테는 매운걸로..
히라타 상: 점포만은 좋아졌네. 전 보다 초밥집 같아졌어.
이시다 상: 검은..검은 건 나는..
히라타 상: 간장 찍어먹는 거야?
이시다 상: 역시 초밥이니까요..
호시 상: 접시 없을까나~
세키 상: 이시다군..오늘 잘 도전하네~
이시다 상: 그치만 모처럼 주인장이 만들어 준 거니까..자신작이죠? 이거?
호시 상: 자신작!!
이시다 상: 그럼..잘 먹겠습니다.
호시 상: 다음에 텔레비전에 우리 가게 소개할...려구요..그 때도 와요.
세키 상: 주인장 말야~ 전에 텔레비전에서 보니까 "사랑의 빔보 대탈출"에 나오지 않았어?
('빔보'가 '가난'이란 건 알겠는데 어떻게 '사랑의 가난'이라고 하니까 이상하고..
다르게 쓸 말이 생각 안 나서 그냥..;;)
호시 상: 그건 말이죠~ 실은 거기서 배운 거예요..
세키 상: 나와서..??..어쩌지도 못했다며? <- 뭔 말인지..-_-;
이시다 상: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주인장~
히라타 상: 조금 보였다~보였다~
호시 상: 그린 하나!!
이시다 상: 일단 검은초밥은 그만 둬..

이시다 상 검은초밥에 상당히 충격받으신 듯 계속 '쿠로'만 연발하시더니
결국 드시긴 하시네요..크크
호시상은 초밥에 재미붙이셨는지..별 걸 다 만드네요..미치겠다는 아주..OTL

근데 정말 저 텔레비전 방송에 나간 걸까요?? 거기서도 이런 보케짓을 했던 걸까요? 으아~



[히랏상..그린초밥에 당하다!...]



호시 상: 히라타상한테는 매운 거니까요..
세키 상: 잠깐 기다려 봐..뭐야, 그린이라는 게? 이거 이름이 그린이라는 거야?
호시 상; 말 그대로죠..
히라타 상: 이거 무슨 버라이어티방송 녹음하는 거야?
호시 상: 으..응..
히라타 상: 이거 조금만 더 적게하면..
호시 상: 그럼 좀 더 적게 할게요.
히라타 상: 어이..정말이야? 말하지 말걸..
이시다 상: 이거 어떻든 간에 먹지 않으면 안되는 걸로 되어가네요.
히라타 상: 나 내일 괜찮은...없는 걸..매니저.. <- 매니저마저 도와주지 않는...
호시 상: 좀 달게 됐어요. 토핑했으니까..
세키 상: 이건 뭐 더 이상 그린이라고 부를 순 없겠지? 이걸 뭐라고 불러?
호시 상: 그린의..에 또..검은...
세키 상: 지금 생각하지마!!
호시 상: 때에 따라서 스페셜이 변하는 거니까요..
히라타 상: 이게 또...
세키 상: 안 된다며, 히랏상..
호시 상: 아, 안 되나요? 뭐가 좋을까나..그럼 하나 더 만들게요..
히라타 상: 좀..먹을 테니까 말야..
세키 상: 주인장~ 젓가락 좀 줄래?
히라타 상: 있잖아! 아까부터!
호시 상: 나도 아까 눈치챘다..

(중간잠시생략..당췌 모르겠습니다..OTL)

호시 상: 자~어떻습니까?
이시다 상: 먹을 수 있겠어요, 이거?
히라타 상: 처음에 이시다군 뭘 먹었었지?
이시다 상: 처음엔요 성게..
히라타 상: 아, 성게..그 때는 먹을 때 모두 집중해줘서 좋았지만.. '쿠로' 먹을 때는 모처럼 용기내서 먹었는데 이야기가 다른 데로 흘러서..모처럼 도전했는데 전혀...뭐라고 하지?...뭐 됐어.
이시다 상: 일단..?
히라타 상: 이걸 먹으면...
호시 상: 잠깐만요..
히라타 상: 그러니까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중이잖아!!
호시 상: 죄송합니다.
히라타 상: 이거 웃을 일이 아니라고..이 쪽은 꽤 목숨걸고 있다고..와사비..
호시 상: 아! 웃을 일이 아니구나.. <- 어이..
이시다 상: 그건 아니잖아..
히라타 상: 잠깐 한 번 멈추고 가자.. <- 왜요? 호시상 한 대 때려주시게요?..풉..
호시 상: 잠깐 뭐 하는 겁니까? 방해하면 돌아가게 할 거예요! 아, 안 된다! 돌아가면 안 된다!!
히라타 상: 지금 이게 조금 맛봤는데 진짜예요. 여러분, 박수..
호시 상: 단팥죽..단팥죽..
히라타 상: 방해라니까!! 이야기를 안 듣는구만..
호시 상: 다 된게 기뻐서..
(히랏상 드디어 드십니다...박수..)
세키 상: 와사비잖아?
호시 상: 매운가요?
히라타 상: 신선하네..
호시 상: 매우면서 단..! 단팥죽 어때요? 단팥죽?
세키 상: 우와~단팥죽이래~..
이시다 상: 당신 말야..
호시 상: 어떠세요? 히랏상..화장실은 저 쪽입니다만..히랏상 힘내요!

단팥죽과 와사비를 토핑한 그린초밥을 해치우신 히랏상에게 경의를..!!


[이딴 가게 다시는 안 와!...]



히라타 상: 우와~굉장했다..
세키 상: 대단하네..
히라타 상: 웃는 사람들 대단하네..
호시 상: 목숨 걸고 있다구요..
히라타 상: 다음부터는 생산해보자고..
세키 상: 웃으면서 보는 건 안 좋지.. (굉장해요 정말 이거~)
호시 상: 오늘 재료는 다른 곳에서 써도 좋아요.
이시다 상: 히라타상 대단해~
히라타 상: 녹음 끝나면 호시군 맛있는 데 데려가줄게..
호시 상: 맛있는 데?
히라타 상: 절대로 데리고...뭘 쓰는 거야?
호시 상: 가격입니다.
히라타 상: 가격?
호시 상: 여러분의 기분을 담으면 돼요..
히라타 상: 지난 번엔 헥토파스칼이라고 썼었지..
호시 상: 아, 헥토파스칼이 있었죠. 어떻습니까? 고민되시나요? 자~...
(혼자 콧노래부르고.....)
세키 상: 하이!
호시 상: 오! 다 쓰셨습니까? 긴자에서 먹으면 엄청 비싸요.
세키 상: 음..하지만 긴자가 아니니까..
호시 상: 뭐, 그렇지만요..이 가게 성공하면 긴자로 갈 거예요.
세키 상: 성공하는 거야 상관없지만 긴자에 뭐하러 갈 건데?
호시 상: 만들러!! 만드는 게 부족해!!
이시다 상: 뭘 만들 수 있는지..
호시 상: 모두에게 만들어 줄게요..
세키 상: 그래?..
호시 상: 모두 와요..
히라타 상: 그 때 호시군 데려갈게..
호시 상: 음..그럼..주인아저씨 만들기 힘들텐데...
히라타 상: 어째서??
호시 상: 긴자에 장소 잡아놨어요..
세키 상: 뭐?
호시 상: 아무 것도 아니예요..긴자에서 할 거예요..여러분들이 낸 돈으로 긴자에 가게를 모세루...
(<- '모세루'라고 들렸는데 이게 뭘까요?)
세키 상: 모세루라니..긴자 불태워버릴 셈이야?
이시다 상: 당신, 괴수야?
히라타 상: 잠깐..후회하지 않아?
호시 상: 아니요...그럼..어떻습니까, 세키상?
세키 상: 네, 굉장히 즐거웠으니까 ...1980엔
호시 상: 오~~!
히라타 상: 굉장하네..제대로 된 가격이네..
호시 상: 기뻐해도 되는 건지..슬퍼해도 되는 건지..
세키 상: 내가 먹은 건 참치였으니까..
호시 상: 한 개에 1980엔..비싸~~  그럼 10개정도 더 만들어야..
세키 상: 아니, 이제 됐어... <- 손사래 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는..
호시 상: 아, 그런가요..고맙습니다. 또 와요~ 히랏상은 어때요?
히라타 상: 즐거웠으니까, 정말로...
호시 상: 꽤 드셨죠?
히라타 상: 응, 전 보다는 꽤 먹었어.
세키 상: 지난 번엔 전혀 먹지 않았잖아..지난 번엔 나 혼자만 먹었었다고..
히라타 상: 먹었어요!  
호시 상: 잠깐만!! 스시때문이 아니네요?
세키 상: 에? 스시때문이야.
호시 상: 에? 어째서, 그건?
세키 상: 당시엔 인플루엔자 때문에..
히라타 상: 그래그래..야미아가리였었어.. <-죄송..;;
세키 상: 그래서 안 먹었던 거야?
히라타 상: 목숨 걸어야 하는 걸..먹었었어, 그래도..
세키 상: 그래?
히라타 상: 오징어같은 걸 먹었던 것 같애
세키 상: 그래서 오늘은 어때?
히라타 상: 굉장히 즐거웠으니까...이젠 좀 봐 줘! 내가 잘못했어! 이제 두 번 다시.......누구한테 말해야 해? 두 번다시 이런 기획은..이젠 좀 봐 줘!!
호시 상: 그 말은 이젠 더 이상 가게에 오지 않겠다는 뜻인가요? 쓸쓸하네..
히라타 상: 다른 가게로 해! 다른 가게라면 갈 게.
호시 상: 다른 가게가 좋으신가요?
히라타 상: 초밥은 이제 됐어!
호시 상: 초밥은 이제 그만인가요? 뭘로 할까요~ 불고기라든가..
히라타 상: 불고기라면...별로 손이 가지 않는 요리로...(그래..그래)
              컵라면 가게 같은 게 좋아!
호시 상: 너무 간단한데~......주인의 존재의의가....
세키 상: 컵라면 가게라도 이 주인장이라면 꽤 손을 댈 걸~
호시 상: 이런 걸...센케츠같은 걸..
히라타 상: 집어넣는 거야?
세키 상: 컵라면 안에 센케츠가 들어 있고.. (으아~)
호시 상: 그럼 히랏상, 이 용서해달라는 건 가격으로 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공짜?
히라타 상: 아니...좋아, 주인장이 원하는 가격으로 해..얼마든지 낼 테니까 이젠 부르지 말아 줘..
호시 상: 그렇구나~
히라타 상: 얼마든지..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호시 상: 알았습니다..알아 볼게요..
히라타 상: 뭘 알아 봐?
호시 상: 긴자의 토지를..
히라타 상: ....알아 봐.....
호시 상: 이시다상은 어떻습니까?
이시다 상: 나는...
호시 상: 꽤 드셨잖아요..맛있게~
이시다 상: 짠~
호시 상: 뭐지? 7...
이시다 상: 짠~
세키 상: 7..0..7천엔(?)
이시다 상: 짠~ '쿠로'를 먹어..일단 이게 최악이었으니까..주인장..먹어요..
호시 상: 먹으라는 건?
이시다 상: 이걸로..간장을 조금 찍어서 먹어 봐..
히라타 상: 뭘 싫다는 얼굴을 하는 거야?
호시 상: 어이, 먹고 싶은 거야? 뇨료료...아, 간장의 좋은 향기와 쵸콜릿의 단 냄새가 미스매치..
히라타 상: 앞을 봐..
호시 상: 딱딱해요..
이시다 상: 감상은 그거야?
히라타 상: '딱딱해요' 뿐이야?
세키 상: 맛있어?
호시 상: 초코는..음 정말..#$%@#&*%$##..
이시다 상: 무슨 말하는 지 모르겠고..
호시 상: 꽤 먹을만 해요! 정말로..
이시다 상: 이걸로 반성해서 가게 닫을까 했더니 아직도 할 생각이네, 이 아저씨..
히라타 상: 좀 봐 줘..
호시 상: 그럼 히라타상만 3만 2천엔이라는 걸로..
이시다 상: 무슨 소리야?
히라타 상: 3만 2천엔?
세키 상: 꽤 먹었으니까~
호시 상: 그럼 긴자에 가게를..잠깐만요..긴자에 가게 열면..
히라타 상: 이가 까만데..
호시 상: 초코를 먹었으니까요..아, '쿠로'.. 또 와요~
히라타 상: 그러니까 안 온다고..
이시다 상: 두 번다시 안 와!! 이딴 가게!!
호시 상: 손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호시상 상대해주시느라 마지막엔 세 분 다들 지치신 듯...
듣는 이 쪽도 지치니 그러실만도..
감상이 길었네요. 어쩌다 보니 삽질이 되었다는..OTL...



2009/02/25 14:31 2009/02/25 14:31


라디오 최유기 2000년 1월부터 3월까지의 방송을 묶은 DJCD 2간입니다.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惡夢再び~解かれた封印
2. ハリ?=ビックマンのSE WARS
3. 朝までナマシ-ディ-~保志樣の魅力をさぐる
4. エンディング~日はもう昇らない
5. Bonus Track









첫 트랙 제목이 웃기네요..왜 악몽이라는 걸까요? 즐겁기만 한데 말이죠~^^

두 번째 트랙은 해리 빅맨(호시 소이치로)의 SE WARS입니다.
일본 최초, 세계 최초, 우주 최초의 퀴즈방송이라고 해 놓고 뉴 저지로부터의 방송이라네요.
호시상 아주 신났어요~

세 번째 트랙이 이번 2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호시 소이치로는 어째서 인기가 있는 걸까? 어째서 일이 들어오는 걸까?
그 숨겨진 매력은?"
이라는 주제로 여러 패널들이 대격론을 펼쳐보자는 기획입니다.....만
결국은 토론을 가장한 호시 소이치로 놀려먹기라는...
아마도 호시상이라는 천연보케 캐릭터가 있으니까 가능한 기획이겠죠.^^

발언자들로는 이시다상, 세키상, 미나구치상, 쿠사오상이 나와 주셨습니다. 각 출연자를 소개하는 부분이 웃겼지만 안들리는 부분이 있어서 패스~하고...히랏상이 안 나오신 건 조금 유감스러웠지만 대신 쿠사오상이 나와주셔서 좋았습니다. 쿠사오상은 최유기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요 단순히 호시상을 이뻐해주신다는 이유로 호감도 급상승한 분 중의 한 분이라는...호시상을 좋아하기 시작한 이후로 좋아하는 성우의 기준이 이렇게 변해버렸답니다~헤헷^^*

그리고 대격론의 진행은 쥐 옷을 뒤집어 쓴, 저널리스트를 표방하는 타바라 소이치로상...
시작부터 혀 꼬이고, 대본 잘못 봐서 주위의 한숨을 한 몸에 받고, 연출의 지적까지 받으며 시작하십니다. 누가 호시 소이치로 아니랠까봐요..이런 호시상을 쿠사오상은 이렇게 평가해 주셨네요.

그는 기본적으로 천성이 아이돌인 겁니다.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게 만드는 타입이죠. 자신이 사람들을 신경 쓸 생각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주위 사람 모두가 신경을 쓰게 만드는..어느 쪽이냐면 전하나 왕자님계열..이런 천성이 그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합니다.

이런 평가에 호시사마의 반응 "훌륭하네요~" <-누가 당신을 "우시로무키"라고 했답니까!!

최유기 내에서 호시상은 이런 저런 이유들로 놀림을 받곤 하지만 그래도 자주 놀림거리가 되는 화제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호시상의 "키높이 구두" 얘기죠. 1간의 소이치로 스시에서도 히랏상이 "폭주 키높이구두 원숭이"라며 놀리시더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오네요. 뭐 키높이 구두 자체가 어떻다기 보다는 160 겨우 넘는 주제에 어떻게든 키 좀 커 보일려고 용쓰는 호시상에 대한 선배님들 나름의 애정표현이겠죠.^^
 

호시상에게 어울리는 여성은 어떤 타입일까...

이시다 상: 쿠사오상은 어떤 느낌의 여자가 호시군의 타입이라고 생각하세요?
쿠사오 상: 역시 내가 보기엔 미나구치상 같은 사람일까나..
미나구치 상: 음~...
쿠사오 상: 그렇게 싫은 얼굴 하지 않아도..

크크..현장의 분위기가 막 눈에 보이는 듯해요..미나구치상 처음 발언하실 때부터 호시상이랑은 별로 연관되고 싶지 않다고, 자신은 키가 큰 사람이 좋다고, 호시군은 이해할 수 없다고 계속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에서 계속 몰아주는 분위기였죠. 호시상도 좀 사귀어 보면 생각이 바뀔 거라고 분위기 타 주시고...하지만...미나구치상의 호시군에 대해선 한 번도 모성본능을 느껴본 적이 없다는 말에 모두들 "안 되겠군~" 분위기로 전환...

세키 상: 모성본능에 관해서는 미나구치상이 리트머스 종이같은 거니까
            여기에 반응이 없으면 좀 뼈아프네..
<-세키상, 최고의 비유라는...


호시상은 쿠사오상에게 다른 현장에서 자주 괴롭힘당했다고 하는데...

쿠사오 상: 전에 다른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대선배로부터 신인에 이르기까지 레귤러가
               있고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는 굉장한 스텝들이 모여있는 현장에서, 그 현장에
               있는 사람 전원이..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모두 호시군이 지금보다 더한 신인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호시군을 호시사마라고..
모두: 에~?
호시 상: 그것도 일종의 이지메예요.
쿠사오 상: 전 준레귤러여서 가끔 출연이 있으면 가는데 갑자기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나와서 멈칫하거나 하면 "쯧~"
세키 상: 에? 선배한테 혀를 차?

이 때 호시상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받으신 쿠사오상의 미미한 저항이 지금이 이지메라고..풉..그나저나 어떤 애니였을까요? 첨엔 로스트 유니버스인 줄 알았는데 거긴 쿠사오상이 안 나오시니 아닐 테고..메구미상과 세키 토모카즈상도 가끔 호시사마라고 부르시던데...
나중에 시간 되면 함 찾아볼까나~^^;


호시상은 결혼하면 좋은 남편이 될 것이다...

쿠사오 상: 호시군 자신은 어떻게 생각할까?
호시 상: 제가 생각하기엔.."될 겁니다."
쿠사오 상: 예를 들면?
호시 상: 저녁 재료를 사 들고 돌아간다거나...
쿠사오 상: 그리고는?
호시 상: 그리고는 소중히 대해준다.
세키 상: 어떻게?
호시 상: "욧시욧시~"라고..
세키 상: 바보녀석!! 웃기지 마!!
이 부분은 정말 들으면서 뿜었습니다. 이 사람 왜 이렇게 웃긴 겁니까!!


정말 러닝타임 37분동안 지치지도 않고 웃음을 선사해 준 트랙이었습니다.
라디오 최유기 스텝들 복 받을 거예요~

마지막 두 트랙에선 퍼스털리티 호시상의 각 기획에 대한 감상 등을 겸한 마지막 인사와 최유기 성우분들의 메시지가 이어지더군요. 정말 버릴 것 하나 없었던 즐거운 CD였습니다.^^



2009/02/25 13:30 2009/02/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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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부터 방송됐던 라디오 최유기 "~웃어줘 소이치로~" DJCD 1간입니다. 최유기에 라디오 방송이 있었다는 걸, 그것도 무려!! 호시상이 진행한 라디오였다는 걸 너무 늦게 알게 돼서 지금은 들어보려고 해도 들을 수 없는 라디오지만 그래도 이 녀석은 생각보다 쉽게 구해 지금도 MP3에 넣고 즐겨듣고 있답니다. 그래도 가끔 궁금하긴 해요. 호시상의 '흐르는 듯한' 진행이란 게 말이죠..^^

1간은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그 중 가장 재미있었던 건 역시 소이치로 스시가 수록된 세 번째 트랙이었습니다. 정말로 얼굴이 땡기도록 웃었다는..

호시상이 직접 만든 스시를 먹어야만 하는 세 분..처음에는 서로 안 드시려고 했지만 역시 형님보다 나은 아우 없다고 세키 상이 가장 먼저 용기내 주셨어요.
다 드신 후의 감상은? "이젠 됐어!"

그래도 미리 사다 놓은 초밥이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호시상은 끝까지 자기가 만든 거라고 우겼지만요..ㅡ.ㅡ

호시 상: 이건 말이죠..사실 모두가 오기 전에 만들어뒀던 거예요.
세키 상: 거짓말 마!!
호시 상: 그러니까 이건 모두가 와서 긴장한 탓에 조금..
이시다 상: 손님이 오면 긴장해서 잘 만들지 못하게 되는 거야?
히라타 상: 앞으론 보지 않을 때 만들어.

프리토크 때와는 다르게 라디오 DJ로, 대본 없는 개그 드라마의 메인으로 진행하는 걸 들어보니까 처절하시네요..호시상..흐름과는 뭔가 어긋나는 듯한 뜬금없는 질문들에 텐션도 높고..하지만 이런 게 듣는 사람은 더 웃긴단 말이죠. 선배님들도 호시상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박장대소해 주시고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태클 걸어주시고..뭐 초밥에 대해선 트집이 많으셨지만 그거야 사람이 먹을 만한 게 아닌 것을요~훗...

마지막 손님이 직접 정하는 초밥의 가격...
이시다 상: 주인장이 손님에게 1만엔을 내 줘.
세키 상: -2,000엔
히라타 상: 2헥토파스칼<-평범하게 금액을 정하기도 어렵다는...

결국 3만 2천엔을 내 주시게 된 호시상..담엔 좀 잘 만들어 보세요!!


+최유기 RELOAD 헤이젤편 드라마CD vol. 4 발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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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인가요? 아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셨던 건가요? 뭐 괜찮습니다. 늦기 전에 안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니까요..훗..



2009/02/25 13:15 2009/02/25 13:15